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6.21 11:52:11 (*.39.129.195)
1481
7 / 0

    햇살 스미는 어느 유월의 오후 하늘빛/최수월 창가에 눈부신 햇살이 살며시 스미는 어느 유월의 오후 문득 짙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내 사랑아 그대도 나처럼 보고픈 님 그리워 창가에 기대어 서 있지는 않을까 오늘따라 몹시 그리워 문신이 되어버린 그대 이름만 가슴 애이도록 한없이 불러 봅니다. 살며시 스미는 햇살 속으로 자꾸만 아른거리는 그대 문득 더욱 가슴 저리도록 그리운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일렁이는 애틋한 그리움은 가슴을 퍼렇게 멍들게 하고 저 햇살마저도 까맣게 태웁니다. 한 세상 다하도록 사랑하는 내 그리움아 가슴 애이도록 보고픈 내 그리움아 그대 몹시 그리워 아픈 가슴 부여잡고 흐느껴 웁니다.
댓글
2006.06.21 11:58:20 (*.39.129.195)
하늘빛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니 죄송합니다.
오작교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겠죠?
하늘빛도 변함없이 사랑을 노래하며
잘 지내구 있었지만 요즘들어 더욱 바쁘다 보니
이제야 발걸음 했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네요
장마철에 건강 더욱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고마운 인연으로 기억되는 울 오작교님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새롭게 바뀐 초록의 물결이 출렁이는 메인이 넘 이뻐요.
지금처럼 항상 사랑속에 오작교님 되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6.21 20:58:15 (*.120.143.44)
사철나무
한 세상 다하도록 사랑하는
내 그리움아
가슴 애이도록 보고픈
내 그리움아
그대 몹시 그리워
아픈 가슴 부여잡고 흐느껴 웁니다

좋은 글에 흠뻑 취하고
또 취해서 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십시요
감~사 해요 *^.^** 하늘빛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523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4707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6411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64769   2013-06-27 2015-07-12 17:04
기억나세요? 가버린 것들 (2)
오작교
2007.01.28
조회 수 1152
추천 수 1
함께가고 싶은 당신
그리운 사람
2007.01.28
조회 수 1312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정고은 (4)
빈지게
2007.01.28
조회 수 1146
추천 수 1
간절한/마종기
빈지게
2007.01.27
조회 수 1490
추천 수 4
할 매
바위와구름
2007.01.27
조회 수 1530
추천 수 1
멈출수없는 그리움
김미생-써니-
2007.01.25
조회 수 1536
조회 수 1285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새매기뜰
2007.01.24
조회 수 1280
겨울사랑/문정희
빈지게
2007.01.24
조회 수 1579
추천 수 3
치마 입은 여자 (1)
李相潤
2007.01.22
조회 수 1126
추천 수 4
길 위에서 /문인협회 김영기 (1)
빛그림
2007.01.22
조회 수 1389
추천 수 1
기억나세요? (2)
오작교
2007.01.22
조회 수 1447
"迎 丁 亥 年 (1)
바위와구름
2007.01.21
조회 수 1148
추천 수 1
세월의 강을 건너며.... (3)
달마
2007.01.21
조회 수 1438
추천 수 1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2)
빈지게
2007.01.20
조회 수 1365
추천 수 1
조회 수 1331
추천 수 1
한 때 지게를 졌다/이기철
빈지게
2007.01.20
조회 수 1168
혼불/최명희
빈지게
2007.01.20
조회 수 1283
추천 수 1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2007.01.20
조회 수 1220
추천 수 1
조회 수 1164
추천 수 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