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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6.30 16:42:43 (*.154.209.105)
1459
6 / 0
댓글
2006.06.30 16:52:12 (*.2.66.183)
우먼
이곳은 장마라지만 그리 많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좋은글 탱큐입니다.
댓글
2006.06.30 17:10:06 (*.154.209.105)
반글라
우먼님^^
안뇽~~~ 간만이쥬~~~~

장마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너모 더버유~~~
그츄~~~?

글구 이 글을 보믄 더욱 더울것이구~~~
재작년 10월 즈음인가~~~ 되었지만 ~~~
댓글
2006.06.30 17:37:32 (*.236.178.227)
안개
아~~이구 말도 마십시요 반글라님^^
안개가 지금 있는곳이 바로 정글이구먼요...ㅋㅋ

오전내내 이사가기전에 주섬주섬 사용안하는거 정리해서 버리고 광내고 하다고니
땀이 비오듯 오는게...
오늘 비온다고 그래놓고 비한방울 안오길래 이렇게해서라도 안개가 강제로 비를 내렸구먼요 ^^

저녁이 되어오자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게 오늘밤 그녁이 오긴 올모양입니다 ...

기분두 꿀꿀한뎅 비나 시원시레 내려주면 좋으련만...
간만에 안개가 강좌를 하나 만들었는뎅...저장도 하기전에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렸시유~~
아~이고 아까워~~^^;;
아~이구 속쓰려~~^^;;
댓글
2006.06.30 17:47:44 (*.154.209.105)
반글라
우우~~~
이 더운 날씨에 정글이 따로 없네유~~~ ㅎㅎ

잠깐 쉬시구여~~
여기 음악과 함께~~
션~한 생맥주 한잔 하셔유~~~

비에 젖은~~~ 얼굴...
결실과 맺은 땀방울~~~
그 안개님 모습이 참 아릅답습니다.

∬∬∬
┎∬∬∬┒
┃▒▒▒┣┓
┃▒▒▒┣┛
┗━━━┛

션하게~ 완~샷~~~!
댓글
2006.06.30 20:26:01 (*.141.181.49)
尹敏淑
반글라님!!
이곳은 하루종일 비가 올듯말듯
무지하게 덥고 불쾌지수 높은날입니다.
조금은 짜증스럽지만
내일이면 님들을 뵐수있는 기대감으로
그리구
님의글에 머물면서 더위 식힙니다.
댓글
2006.06.30 23:03:29 (*.182.122.196)
오작교
반글라님.
그러고 보니 참 오랜만에 이 공간에 글을 주셨네요?
시월의 정글장마라..
우리에겐 좀 낯이 설은 단어입니다.

외국생활의 어려움과 고독을 한줄의 글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6.07.01 00:00:21 (*.87.197.175)
빈지게
10월의 정글 장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겠어요.ㅎㅎ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7.01 09:38:17 (*.241.194.213)
Diva
맨날 호텔에서만 생활 하시는 줄 알았었군요...
정글, 하면 타잔이나 떠올리는....
눅눅하믄 보일러 스위치 올리든가, 에어컨을 켜든가 밖에 모르는....한심이....ㅋㅋ...
그 고생 보람으로 되돌아 오리란걸 확신합니다. 반글라님...

지금 비 엄청 옵니다만
시원해서 좋구요,
빗소리만 들리니 그 또한 좋구요.....

수업 마치면 후다닥 출발 할 겁니다.
반글라님 뵈러~~~~★☆!~★☆!~★☆!~★☆!~~~

댓글
2006.07.02 22:18:33 (*.176.172.25)
반글라
장태산님.
님이 계셨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담아왔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댓글
2006.07.02 22:22:51 (*.176.172.25)
반글라
오작교님.
시월에도 가릴것 없이 쏟아붙는 장마비에
위쪽 나라 인도의 수문으로 하여금
하나의 작은 섬이 없어지고
또다른 섬이 생기는 지도가 바뀌는 나라입니다.

댓글
2006.07.02 22:23:49 (*.176.172.25)
반글라
빈지게님^^
안뇽~~~
오늘 무척 즐거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7.02 22:27:03 (*.176.172.25)
반글라
Diva님.
물론 다카 시내에선 호텔 생활을 하지만~~
이곳 몽글라에서 떨어진 조그만 마을 현장에선 전등하나 없는
정글호텔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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