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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7.18 07:03:24 (*.59.17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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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 좋은글중에서 -

            








profile
댓글
2006.07.18 07:06:16 (*.59.177.115)
간이역
profile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보신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하루 빨리 절망과 좌절에서 일어서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읍니다.

지금 "행복을 주는 인연" 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람니다!
댓글
2006.07.18 11:41:40 (*.105.150.23)
오작교
간이역님.
좋은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폰트의 색상이 바탕화면과 비슷하여서
글을 잘 확인할 수가 없어서 폰트의 색상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괜찮지요?
댓글
2006.07.18 11:56:49 (*.59.177.115)
간이역
profile
감사합니다.

제컴에서 색상구현이
잘되지 않아서리 ^_^

이젠 교체 할때가 된것 같읍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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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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