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7.23 14:37:10 (*.216.162.106)
1555

지독한 사랑







-써니-







너를 잊으려고
참 무던히도 노력했었다







그러나 어쩌니
잊혀지질 않는걸

잊으려고 노력하니
더 잊혀지질않더라







그리우면 그리워하고
보고프면 보고파하고
그러다 세월가면
잊혀지는날 있겠지
하고 살으려 했었다







너아닌
다른 사람이 다가 온다해도
잊지 못할것겉다
한사람을 알면
그사람이 이세상에서
흔적조차 없어 진다해도
지울수없는 나 이니까     
댓글
2006.07.24 10:56:40 (*.159.174.231)
빈지게
사람이 건망증이 있긴 하여도 그리워 하
는 사람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것 같
아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3526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4711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6414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64792  
2432 아 내 4
숯고개
2007-04-15 1451 1
2431 고독 3 8
An
2007-04-15 1516 17
2430 김춘경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출간~! 1
사공
2007-04-14 1445  
2429 사라진 별
바위와구름
2007-04-14 1521  
2428 "비"의 연가
김미생
2007-04-13 1458 2
2427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2007-04-13 1542  
2426 사랑한다면 이것 만은 잊지마세요 1
들꽃향기
2007-04-12 1186 1
2425 가시나무새의 슬픈 사랑이야기/나태주
빈지게
2007-04-12 1471 4
2424 사랑한다는 것은 1
李相潤
2007-04-11 1426 10
2423 이음악의 제목을 아시는 분 3
산지기
2007-04-11 1254 2
2422 사랑한다는 것은
李相潤
2007-04-11 1224 6
2421 오 복 (五 福 ) 1
숯고개
2007-04-10 1376  
2420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4
빈지게
2007-04-09 1516 4
2419 등산 3
들꽃향기
2007-04-09 1455  
24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이종원
김남민
2007-04-09 1511 1
2417 봄날은 간다. 4
우먼
2007-04-09 1532 2
2416 ♣ 꽃비의 이름으로 ♣ 4
간이역
2007-04-08 1532  
2415 그리운 추억이여 1
바위와구름
2007-04-08 1338  
2414 봄바람/박동월 4
빈지게
2007-04-07 1496  
2413 민들레 / 김상미 2
빈지게
2007-04-07 1582 1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