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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울고 싶어지면
        동전을 보거라.

        동전의 앞과
        뒤가 같듯이

        슬픔도 기쁨도 사실은
        별다를 게 없단다

        이쪽을 슬픔이라
        정하면 슬픔이 되고

        저쪽을 기쁨이라
        생각하면 곧 기쁨이다.

        살아가면서 슬픔은
        아주 안 만날 재간은 없겠지요,

        하지만,중요한 건 슬픔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려는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 조창인 '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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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07.24 03:25:18 (*.59.177.115)
간이역
profile
"오작교홈" 가족여러분!

이제 지루하던 장마가 그치고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정열의 계절이 열림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고 신명나게 열어가시기 바람니다.
댓글
2006.07.24 11:06:17 (*.159.174.231)
빈지게
간이역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7.24 11:26:27 (*.59.177.115)
간이역
방장님!
안녕하세요.

이젠 지루한 장마의
끝을 보나 했는데 27일 부터 또...

행복한 한주 열어 가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7.25 11:19:28 (*.252.104.91)
늘푸른
간이역님!

안녕 하세요
시원한 영상과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간이역장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7.25 12:34:24 (*.59.177.115)
간이역
늘푸른님!
감사합니다.

그렇치 안아도 님을
만나면 부탁드릴 것이 있는데요 ^_^

늘푸른님의 작품을 좀 가저다
쓰면 안될까하고 부탁드리려고요 ^*^

행복한 날 되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7.25 20:38:37 (*.252.104.91)
늘푸른
간이역님!

제가 올린것이
별로 없는데 필요하면 가져다 쓰세요*^.^**간이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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