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우먼
2006.08.14 12:04:14 (*.2.66.183)
1404

깊은 밤 / 우먼

밤하늘 가물가물 별님도 잠이 들어

달님은 담장 넘어 호수에 들었는데

마당가 풀벌레울음만 밤 깊은 줄 모르네.


댓글
2006.08.14 12:06:28 (*.2.66.183)
우먼
찜통 더위로 어찌 지내시는지요?
한주 문안 인사 드립니다.
기쁨 만땅 되는 한주 되시길...^(^..
댓글
2006.08.14 12:20:45 (*.26.214.73)
길벗
벌레 울음(아니면, 웃음) 들으며
글 쓰는 뉘는
기이픈 밤에 빠지다 !
댓글
2006.08.14 12:24:36 (*.2.66.183)
우먼
길벗님!
방가방가 ㅎㅎㅎㅎ
이런 용어 잘 사용하지 않는데..오늘만은 예외.

한주도 건강하게 지내기....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8.14 14:43:23 (*.252.104.91)
늘푸른
글이
짧으면서도
시골의 깊은밤이 함축되여 있습니다

넘 좋은글
사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우먼님!
댓글
2006.08.14 15:48:42 (*.141.181.49)
尹敏淑
달님이 어디갔나 찿았는데
호수안에 들었군요.

나 아무래도 바보 같아.........ㅎㅎㅎ
댓글
2006.08.15 05:34:04 (*.106.63.49)
우먼
늘푸른님
건강 하시죠?

선유도에 다녀 가셨으면서 연락도 없이 가셨남요?
서운.
여름도 이젠 조금 남았네요.
간강 하세요.

댓글
2006.08.15 05:35:19 (*.106.63.49)
우먼
장태산님.
호숫가 쌈밥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조망간 한번 뵙겠습니다.
댓글
2006.08.15 12:42:06 (*.87.197.175)
빈지게
우먼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 넘 좋아요.
시골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 가지며 누워
있는 느낌이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849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4027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740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981  
1892 어제 밤 꿈에선
고암
2006-08-21 1385 2
1891 플랫홈에서/고선예
행복찾기
2006-08-21 1357 8
1890 하늘이랑 바다랑 1
바위와구름
2006-08-20 1457 18
1889 장태산님의 체험학습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5
Diva
2006-08-19 1484 1
1888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6
빈지게
2006-08-18 1380 3
1887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2006-08-18 1518 2
1886 여름날의 그림자
도담
2006-08-18 1521 2
1885 핸드폰
포플러
2006-08-17 1521 17
1884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3
빈지게
2006-08-17 1515  
1883 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7
길벗
2006-08-16 1360 12
1882 계곡,그리고 국화차 2
고암
2006-08-16 1468 4
1881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13
늘푸른
2006-08-16 1506 7
1880 광복 제61주년의 느낌 8
빈지게
2006-08-15 1382 1
1879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4
빈지게
2006-08-15 1526 1
1878 무지개 여인 1
황혼의 신사
2006-08-15 1590 1
1877 ♣ 비내리는 새벽 ♣ 3
간이역
2006-08-15 1403 2
1876 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6
길벗
2006-08-14 1351 12
깊은 밤 8
우먼
2006-08-14 1404  
1874 살며시 안껴올 가을일 것을 3
바위와구름
2006-08-13 1595 1
1873 아이스케끼 추억 9
빈지게
2006-08-13 1573 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