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깊은 밤 / 우먼
밤하늘 가물가물 별님도 잠이 들어
달님은 담장 넘어 호수에 들었는데
마당가 풀벌레울음만 밤 깊은 줄 모르네.
밤하늘 가물가물 별님도 잠이 들어
달님은 담장 넘어 호수에 들었는데
마당가 풀벌레울음만 밤 깊은 줄 모르네.
찜통 더위로 어찌 지내시는지요?
한주 문안 인사 드립니다.
기쁨 만땅 되는 한주 되시길...^(^..
한주 문안 인사 드립니다.
기쁨 만땅 되는 한주 되시길...^(^..
길벗 2006.08.14. 12:20
벌레 울음(아니면, 웃음) 들으며
글 쓰는 뉘는
기이픈 밤에 빠지다 !
글 쓰는 뉘는
기이픈 밤에 빠지다 !
길벗님!
방가방가 ㅎㅎㅎㅎ
이런 용어 잘 사용하지 않는데..오늘만은 예외.
한주도 건강하게 지내기....요.
방가방가 ㅎㅎㅎㅎ
이런 용어 잘 사용하지 않는데..오늘만은 예외.
한주도 건강하게 지내기....요.
늘푸른
2006.08.14. 14:43
글이
짧으면서도
시골의 깊은밤이 함축되여 있습니다
넘 좋은글
사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우먼님!
짧으면서도
시골의 깊은밤이 함축되여 있습니다
넘 좋은글
사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우먼님!
尹敏淑 2006.08.14. 15:48
달님이 어디갔나 찿았는데
호수안에 들었군요.
나 아무래도 바보 같아.........ㅎㅎㅎ
호수안에 들었군요.
나 아무래도 바보 같아.........ㅎㅎㅎ
늘푸른님
건강 하시죠?
선유도에 다녀 가셨으면서 연락도 없이 가셨남요?
서운.
여름도 이젠 조금 남았네요.
간강 하세요.
건강 하시죠?
선유도에 다녀 가셨으면서 연락도 없이 가셨남요?
서운.
여름도 이젠 조금 남았네요.
간강 하세요.
장태산님.
호숫가 쌈밥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조망간 한번 뵙겠습니다.
호숫가 쌈밥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조망간 한번 뵙겠습니다.
빈지게 2006.08.15. 12:42
우먼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 넘 좋아요.
시골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 가지며 누워
있는 느낌이예요.^^*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 넘 좋아요.
시골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있는 시간 가지며 누워
있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