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난 두사람
어느날 저승에서
기가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죽은 사람이
우연히 만나 저승오게된 얘기를 하게된 것입니다.
얼어죽은 사람이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에게 " 당신은 어떻게 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가막혀 죽은 사람이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 잖소.
그래서 하루는 출근하는 척하고 나갔다가 마누라를 미행을 했더니
아니 그놈과 같이 마누라가 우리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이내 뒤따라 들어가 보았죠.
집에 들어가 침대밑, 안방 장롱등
구석 구석을 찾아보아도 아니 그놈은 찾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하도 기가 막혀 이곳 저승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듣고 난 얼어 죽은 사람이 왈
.
.
.
.
.
.
.
"그럼 김치 냉장고는 뒤져 봤소"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가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죽은 사람이
우연히 만나 저승오게된 얘기를 하게된 것입니다.
얼어죽은 사람이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에게 " 당신은 어떻게 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가막혀 죽은 사람이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 잖소.
그래서 하루는 출근하는 척하고 나갔다가 마누라를 미행을 했더니
아니 그놈과 같이 마누라가 우리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이내 뒤따라 들어가 보았죠.
집에 들어가 침대밑, 안방 장롱등
구석 구석을 찾아보아도 아니 그놈은 찾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하도 기가 막혀 이곳 저승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듣고 난 얼어 죽은 사람이 왈
.
.
.
.
.
.
.
"그럼 김치 냉장고는 뒤져 봤소"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An
2006.09.12. 21:00
푸~하하하~~~
너모나 웃겨서 돈다............돌아..........ㅋㅋㅋ!
올매나 추웠을까낭!!
비오는 아침, 한 바탕 웃음으로
쌩유, 행님~
너모나 웃겨서 돈다............돌아..........ㅋㅋㅋ!
올매나 추웠을까낭!!
비오는 아침, 한 바탕 웃음으로
쌩유, 행님~
울타리 2006.09.13. 01:49
기가 막혀서 죽을 노릇이고,
얼어서 돌아가실 분이어유~~~
근디, 이 두얀반이 누구땜시...?
야밤이어서 울지도 웃지도 못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유~~~
얼어서 돌아가실 분이어유~~~
근디, 이 두얀반이 누구땜시...?
야밤이어서 울지도 웃지도 못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유~~~
cosmos 2006.09.13. 08:16
ㅎㅎㅎ....
넘 웃겨서 눈물이 나네요.
오늘은 학~실히 울고 싶은날이여..^^
넘 웃겨서 눈물이 나네요.
오늘은 학~실히 울고 싶은날이여..^^
늘푸른
2006.09.13. 08:32
"an"님!/울타리님!/코스모스님!
죄송해~유
웃자고 올린 것이니~~ㅋㅋㅋㅋㅋ
절대로 흉보지 말고 울지는 마세요
조금 재미있길래 퍼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죄송해~유
웃자고 올린 것이니~~ㅋㅋㅋㅋㅋ
절대로 흉보지 말고 울지는 마세요
조금 재미있길래 퍼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우먼 2006.09.13. 13:10
ㅎㅎㅎㅎㅎㅎㅎ....^(^..
야달남 2006.09.13. 13:36
아니~! 늘 푸른님!
그 귀중한 고추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남유??
고추 푸대에 잘 넣어서 션한 곳에 보관 하셔야
나중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 귀중한 고추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남유??
고추 푸대에 잘 넣어서 션한 곳에 보관 하셔야
나중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늘푸른
2006.09.13. 18:39
우먼님!/야달남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오후가 되세요*^^**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오후가 되세요*^^**
늘푸른
2006.09.14. 08:50
그림자형
우리집은
이번에 김치냉장고
큰 것으로 들여 놨는데 열쇠를 만들어 채워야 겠습니다
혹시 얼어죽는 넘 없도록~~ㅎㅎㅎㅎㅎㅎ
그림자형 감사해요*^^**
우리집은
이번에 김치냉장고
큰 것으로 들여 놨는데 열쇠를 만들어 채워야 겠습니다
혹시 얼어죽는 넘 없도록~~ㅎㅎㅎㅎㅎㅎ
그림자형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