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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그리움

cosmos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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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06.09.22. 13:40
코스모스님 !

가을입니다......
가을이군요......

영상도 음악도.....시어도...그래서....저도 ...가을속으로 떠나봅니다
길벗 2006.09.22. 15:00
그런 날들이입니다.
용감해질 수 있는 ......

'둘의 가슴에 채울 수 있는 사랑 ...' - 배배꼬고 외면 하는 척 하는 것 아닌

영상 고와서 한참 보다 갑니다.
추억에 남을 가을 되리소 !
늘푸른 2006.09.22. 15:33
코스모스님!

넘 좋은
고운글을 올리셨네요

정말 저렇게 한번쯤은
"노을빛 그리움"처럼 사랑하고 싶은데~~~ㅎㅎㅎㅎㅎ

즐감하고
가슴에 몽땅 담아가리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코스모스님!
cosmos 글쓴이 2006.09.22. 23:17
그림자님 깍꽁~~

오랜만에 뵙지요?
더위도 물러가고
살랑이는 가을 바람이 이마를 스치고 갈때
기분 참 좋습니다.

계절의 느낌을 뼈속 깊이 채울수 있는 가을이
저는 좋습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그림자님...
좋은가을날 되시구요.^^
cosmos 글쓴이 2006.09.22. 23:21
길벗님...
그럴까요?
용감해질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저는 힘들것 같아요
'만성 용감부족' 아니랍니까?ㅎㅎ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바로 노을처럼 쏟아붓는
황홀함일런지요?


길벗님...멋진 가을남자, 이미 되셨나요?
cosmos 글쓴이 2006.09.22. 23:25
'노을빛 그리움'

늘푸른님...
말만 들어도 울렁증이 생기네요 그쵸?

노을은 참 얄궂은것 같아요
묵혀져 있던 기억들이
툴툴 먼지를 털고 일어나
목메이는 그리움을 만들더라구요.

어느덧 주말이네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
좋은 주말 맞으시길요 늘푸른님....^^
An 2006.09.23. 02:45
그래, 어디론가
사랑하는 그 사람과 훌쩍 떠나
그의 어깨에 기대어
수만 번이라도 사랑한다고
입맞추고 싶구나!

그렇게 내 사랑으로 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고파......

하~~~하하~

우씨, 낼은 우데로 훌쩍 떠날꺼나.........ㅋ
저 노을 속으로 접어들고 시프다!

한 줌으로 접어 가슴팍에 넣고싶다, 영상이....

깨물어 주고만 시픈 동상
주말 가족과 함께, 혼자 홀쩍.......그런 거 생각치 말고~

가을 춤바람에
여전히 흔들리고 있을 cosmos......푸하하하~
푸른안개 2006.09.23. 04:03
옴마야~~~
난 노을만 보믄 가슴이 터억 ...
우짜라꼬? 나를 우짜라꼬
불타는 노을앞에 서게 하십니까요~

아무 말없이
그냥 푸웅덩 뛰들고 싶어집니다.

cosmos님~ 영상이 지기줍니다 그려~
꼭 오늘 제 기분같은 그런 날씨에
저리도 타는듯한 영상앞에서... 에고~

가을이 저만큼 무르익어
거리의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님이 생각나네요. 늘 건강 하세요~~ ^^*
cosmos 글쓴이 2006.09.23. 07:16
An언니 안뇽?

모처럼 운동도 하고
또래 아짐들과 밥도 같이 먹고
왕수다...(늘 저는 듣는쪽이지만) 떨고...
지금 마악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또 오후시간을 준비해야겠지요
주말이면 더 바빠지니...

그래도 늘 주말은 기다려집디다
별다른 일도 없구만은...ㅎㅎ

좋은 주말 보내셈~~ An 언냐...^^
cosmos 글쓴이 2006.09.23. 07:19
푸른안개 언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cosmos보다
더 과격하신 울 언냐...

아무 말없이
그냥 뛰어들고 싶으면 어쩌시나요?ㅎㅎ

오늘 이곳은 제법 쌀쌀하네요
바람결에 춤을 추듯
나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가을
오늘은 정말 가을앓이하기에 딱입니다.

푸른안개언냐도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우먼 2006.09.23. 10:43
노을이 지는 가을 풍경에 흠뻑 젖어 봅니다.
잠시후에 다시 ..
cosmos 글쓴이 2006.09.24. 02:38
우먼님 안뇽?

분주한 님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그래도 가을엔...
무드 잡을 시간적인 여유가
울 우먼님께도 함께 하길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 가을로 날마다 채색하소서!
반글라 2006.09.25. 18:33
cosmos님.

일몰시각인듯...
세상이 온통 황혼에 물들어 가을바람이 불어대며
살랑거리는 가을초목들이 음악과 더불어
편온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박미옥 2006.09.26. 19:42
저 둥근 달안에 담고 싶은 그 분이 있습니다.....
붉은 저 달안에 같이 담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 분과 ...............
cosmos 글쓴이 2006.09.30. 00:31
반글라님 안뇽?
늦게서야 인사드립니다.

여전한 발차기 솜씨도 구엽고...^^
가을의 평온함을 나눌수 있어
기쁩니다.

땡큐...언제나...^^
cosmos 글쓴이 2006.09.30. 00:33
박미옥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나누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분이 계시군요?
둥근 달을 보면
떠올려지는 그분을 생각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흔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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