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늘푸른
https://park5611.pe.kr/xe/Gasi_05/64760
2006.09.22 22:23:45 (*.5.156.195)
1478
목록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9.23 04:10:54 (*.160.202.70)
푸른안개
안녕 하시죠.
가을이 흠뻑 묻어나는
시 한수를 대해봅니다.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빌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557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735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440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4965  
2012 아담, 나의 침실로 가자 ! 12
길벗
 2006-09-26 1488  
2011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2
하늘빛
 2006-09-26 1516 1
2010 벗에게 2
소금
 2006-09-26 1589  
2009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5
야달남
 2006-09-26 1411  
2008 장태산 가는길 22
尹敏淑
 2006-09-25 1623 1
2007 들 菊 花
바위와구름
 2006-09-25 1443 2
2006 또다시 가을이 1
고암
 2006-09-25 1463  
2005 사랑해요/오광수 2
빈지게
 2006-09-24 1532 5
2004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2006-09-24 1541 1
2003 혼자 걷는 길 10
우먼
 2006-09-24 1529 1
2002 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2006-09-24 1486  
2001 ♣ 당신은 사랑의 꽃 ♣ 2
간이역
 2006-09-23 1464 7
2000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2006-09-23 1441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2006-09-22 1478  
1998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2006-09-22 1594 1
1997 들국화 피는 언덕 12
푸른안개
 2006-09-21 1532 1
1996 낙엽 2
포플러
 2006-09-21 1458  
1995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15
길벗
 2006-09-21 1493  
1994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2006-09-21 1517  
1993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빈지게
 2006-09-21 146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