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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반글라
2006.10.08 00:45:53 (*.176.172.175)
1619
24 / 0
삭제 수정 댓글
2006.10.08 03:27:30 (*.231.61.52)
AN
가을 바람에
행님 글이 어째 이다지도 썰렁하다효??.........ㅋ

저 들풀 밭에 주저앉아
그 여름의 열병이라도 그리워하고 시프다효!

정다웠던 목소리, 그 눈길......
요기 있자너효........푸~~~헤헤헤~

행님, 머. 째. 이~
삭제 수정 댓글
2006.10.08 08:06:58 (*.205.75.19)
늘푸른
반글라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 셨는가요^^**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하는
갈대밭의 영상과 정감있는 노래와 고운글에
취하여 비틀거리다 쓰려져 혼수상태입니다~~ㅎㅎㅎㅎㅎ

울 반글라님도 가을을 엄청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에~고 이넘의 가을이 또 젊은 청년을 잡고있구나~ㅋㅋㅋ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감정이 넘치는 반글라님!
댓글
2006.10.08 10:07:43 (*.57.153.114)
야달남
가는 계절을 아쉬워 하는듯 한낮은 제법 따사롭지만
이젠 들녁 곳곳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납니다.

님의 글을 보니
가을 바람에 갈대가 나부끼는
저희 동네 앞 강변길을
오늘은 염없이 걸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배경음이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이라는 곡 같은데
정말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좋은글과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2006.10.08 12:12:35 (*.176.172.175)
반글라
an님~!
글이 좀 썰렁했나요~?
우짜죠~? 글과 흐르는 음악까지...
담엔 썰렁하지 않는 것으로 올려보리다.

그곳은 국내보다 날씨가 더 쌀쌀한 것 같네요.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샴~~~!
댓글
2006.10.08 12:19:32 (*.176.172.175)
반글라
중추절이 생신이신 멋쟁이 늘푸른님~!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하겠습니다.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셨나요~?

저는 2주전 반팔입구 둘이서 하루종일 벌초작업하고
엇그제 성묘 다녀오고 지금은 출국준비중입니다.
원래는 오늘이었는데 티켓팅이 않되어 낼모래(10일)아침에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휴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10.08 12:23:19 (*.176.172.175)
반글라
야달남님.
이번 추석 잘 보내셨나요.

동네앞 강변길...
님께선 너무 좋은곳에 사시는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모처럼만에 긴연휴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만
오늘이 휴일의 끝자락이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10.08 14:47:01 (*.106.63.49)
우먼
황금휴일 잘 보내셨지요.
가을 바람이 엄청 세게 부나 봅니다.
ㅎㅎㅎㅎ
댓글
2006.10.08 17:35:56 (*.176.172.175)
반글라
예~ 잘보냈습니다.
우먼님께서도 잘 보내셨으리라 봅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서 가슴이 시원한가봅니다. 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10.09 20:35:56 (*.234.155.41)
Diva
ㅎㅎ.....반글라님....
진짜 가을은 님께서 몰고 오셨나봅니다.
이글거리던 한여름 붉은 태양 스러져 가을 되었음을.......

선선한 님의글은
님을 가까이서 보는듯하옵니다.

에에엣~~~~취!~~~~Diva 감기걸렷슴다...ㅋㅋㅋ.....
건강하옵소서~~~~

댓글
2006.11.09 20:47:10 (*.234.128.109)
반글라
Diva님.
딱~ 한달만에 답글을 올림니다.
올리고 한동안 해외로 출국-귀국... 다시 출국-귀국 후...
오늘에서야...
보구서...
지금쯤은 가을비가 겨울비로 바뀔시즌이... 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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