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아서자
아니야!
가던길 계속가자
오늘도 망설인다
이마음 어디에 두어야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415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566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263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3144  
2612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6
Ador
2007-07-13 1286 1
2611 못자국~~ 5 file
데보라
2007-07-12 1130 2
2610 우리 멸종 씨앗들 미국이 챙겨 되돌려 준다니 3
윤상철
2007-07-12 1380 2
2609 모든 질병에 탁월한 처방이랍니다 ^^ 8
녹색남자
2007-07-10 1132 2
2608 천경자의 「장미꽃을 든 여인」 / 강경우 7
우먼
2007-07-10 1497 2
2607 아름다운 동행 6
윤상철
2007-07-09 1402  
2606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 7
빈지게
2007-07-09 1195  
2605 [★*헉이런*★]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3
데보라
2007-07-09 1109  
2604 [★*깔깔깔*★] 황당한 궁금증 4
데보라
2007-07-09 1224  
2603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2007-07-09 1250 1
2602 흘러간 어린시절의 회상 1
늘푸른샘
2007-07-08 1245 1
2601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 4 file
데보라
2007-07-08 1506 1
2600 * 초사흘 밤 13
Ador
2007-07-08 1425 2
2599 너를 사랑하고도 12
cosmos
2007-07-08 1117  
2598 술(酒) 한잔 생각나네 8
윤상철
2007-07-07 1420  
2597 人生의 生命 그리고 靑春 3
바위와구름
2007-07-07 1370 6
2596 ▒ 퇴고(堆敲).....글짓기와 마무리 마음가짐 ▒ 11
Ador
2007-07-07 1440 3
2595 비 내리는 날에 3
진리여행
2007-07-06 1251  
2594 장미의 밤 2 / 유리 9
An
2007-07-06 1307 5
2593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8
빈지게
2007-07-05 110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