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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0.17 12:44:50 (*.226.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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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교복인 학교!!★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근데 저기 뒤에서 분홍색팬티를 입고 오는 넘.. 넌 또 뭐야?
전.. 짱 꼬봉인데여..& 

짱땜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

선생님..그래.. 들어가라 





조금 있다가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 

너 뭐야 임마? 

오늘 하복입는날 아니예여?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보내는 선생님..) 





내일부턴 춘추복 입고 다녀라; 진짜 압권인 학생한명~! T짜 팬티를 입고 등교를 한다.. 야~ 임마~! 너 뭐야 임마.. 학교가 그리 만만해 보이냐 그때 던지는 한마디 하는
.
.
.


저...교복 줄였는데여 --;;;; 




  


댓글
2006.10.17 12:45:42 (*.226.14.96)
안개
나기님홈에 갔다가 하두 웃겨서 들고 왔어요~~~^^*
댓글
2006.10.17 13:56:09 (*.105.128.155)
오작교
안개님..
안개님의 닉넴이 보이는 순간
배꼽이 긴장을 합니다.
또 월매나 웃을 것인가 하고....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슬그머니 그냥 나가려다가
3명이나 코를 벌름거리고 있는데
답글을 안쓰고 나갈 배짱이 없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0.17 17:11:35 (*.252.104.91)
늘푸른
하하하

몰래 갈려구 했는데
딱 걸렸네~~~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6.10.17 20:10:09 (*.231.165.129)
An
푸~~~하하하~

이 새벽에 일어나 앉아
소리내고 웃을 수가 없으니........ㅋㅋㅋ

혼자 입만 귀에다 걸고 있넹~ㅋ
내가 미쵸요, 배꼽이야

웃어야하는데 못 웃는 이 고통 알쮜?
담에 만나몬 주거땅~~~

너모나, 재미써!!!!!!!!
댓글
2006.10.17 21:24:57 (*.226.14.96)
안개
아따~~안개가 요즘 소신하게  맘정리하고  살려고 했더니...
세상이 이..환상적인 세상이 나를 고만 두질 않네요....
나가~~이나이에 추책맞게 팔걷어 붙히고 나설순 없고...
울..아그중 믿을만한 이름만 들어도 부~들 부~들 떠는...
자객집단!! 흑룡방의 제1급살수 무귀호!를 불러서 좀...추적해봐야 겠구먼요

저...환상적인 학교가 어디메~~붙어있는지 안개가 조사 좀 해봐야 겠구먼...
난두 저기 다니게...ㅋㅋ

댓글
2006.10.18 03:41:41 (*.44.74.111)
하은
하루종일 내리는비에
온몸, 온마음이 말이 아니였는데
덕분에 너무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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