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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1.02 09:12:23 (*.59.177.92)
1101
12 / 0

          사랑의 몸짓들은.. 그 뜨거웠던 여러 모양의 사랑의 몸 짓들은 어느틈엔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남겨진 것은 마음에 담긴 상념들 뿐이니 이 모양, 저 모양 이 색깔, 저 색깔 참으로 다양도 하더라 인간들의 참 모습이 그렇다고 하더라. - An님의 댓글 중에서 -
 

 





profile
삭제 수정 댓글
2006.11.02 10:31:58 (*.252.104.91)
늘푸른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간이역장님!
삭제 수정 댓글
2006.11.05 05:39:02 (*.159.61.45)
An
푸~하하하~~~

간이역님, 도대체 오데서
제 댓글을 그리도 가져 오시는지요?
하하하~

사방에 댓글을 늘어 놓으니
오데서 가꼬 오시는 것인지...........ㅋ
차암! 자꼬만 웃음만 나와서리~

오늘은 두 녀석들과 오랫만에 함께 외출해
점심도 함께 하고
쇼핑도 주거라~ㅎ 돌아다니고...
하하하~
지쳐서리 잠시 누웠다가는
음방에 앉아 또 댓글을 끌쩍이고는
나가려던 차에 님의 글이 있어 클릭을 했드만

오잉??~~~ㅋ
제 놓았던 댓글이 간이역님의 손에
다시 살아 돌아왔네욤
차암! 쑥씨러워 주깠네여
테이블 까정...

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시간에 머무십시요!
영상이 넘넘 아름다워 감사하다지요~

뭣 땜시....노랠 듣고 앉았더니만
맴이 금방 써늘해 지는 것이...........ㅋㅋㅋ
큰 녀석이 머무는 동안은 그래도
밝은 엄마의 모습을 담아 주어야하네욤
푸~하하하~~~

thanks lot...
삭제 수정 댓글
2006.11.02 13:06:22 (*.159.84.85)
An
그런데얌...........크하하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저 물고기들 말이야욤.........ㅋ

물 속에서 놀아야 하는디요
물 위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하하~

마치도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생각이 번뜩 스치네욤
그래서 또 한번 웃었네여
푸~하하하~~ 이케요.........ㅋ

물 고기들이 물 속에서
헤엄치는 영상으로는 못 만드시는가염?
몰겠넹.........키키키~
삭제 수정 댓글
2006.11.02 12:52:34 (*.59.177.92)
간이역
감사합니다
늘푸른님!

An님의 댓글이 넘 고와서리..
詩人으로 등단을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제가 허락도 없이
사후 재가를 받을 심산으로...^_^

오색 단풍처럼 아름다운 11월 맞이 하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11.02 13:06:15 (*.59.177.92)
간이역
^_^...^_^...^_^
ㅋㅋㅋ....ㅎㅎㅎ

An님! 제가~요~
돋보기,망원경 곡갱이,굴삭기등등..

최신 장비 동원해서 금맥을 찾는 광부의 각오로
님의 댓글 캐기에 나셨시유 ^_^

그라고 물고기...말인데유~

저~어 "노랑머리 이승희"가 주연한 영화<물위에서 하루밤>이란 제목에서
얻은 힌튼데요.. 아름다운 낙엽이 물위에 떨어저 물고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에서리...

단풍잎 물위에 떨어저 물고기 되는 상상으로
11월 맞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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