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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늘푸른
오작교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더만 요즈음 같아서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오작교를 사랑해주신 오사모 여러분!! 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사람의 향기를 품어내는 오작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새해를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