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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2.09 14:37:57 (*.141.181.21)
尹敏淑
산다는것은
꿈과 희망이 있기때문이겠지요.

어디든지 떠나서
내 시린마음과 외로움과 그 고독을
다 달랠수야없겠지만

그리운이가 있는곳이라면
일상을 떨치고 훌쩍 찿아가
이슬이로 회포를 풀어도 좋겠지요.

저위의 뱃사장같은곳에서 만나
마음껏 뛰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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