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간이역
https://park5611.pe.kr/xe/Gasi_05/66206
2007.03.08
11:09:23 (*.59.177.77)
1506
4
/
0
목록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뚝 떨어져요. 설익은 꿈속의 봄 돌아서면 사라지는 낯선 바람이어도 스치 듯 잠들고 싶은 햇살같은 그리움에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3.08
11:12:42 (*.59.177.77)
간이역
어제까지 만 해도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인것 같더니
그래도 찰방찰방 봄이 오는 소리가 가슴 한켠에서
들려 오는 날이네여...(^_^)...
자유방가족 여러분! 세찬 바람과 눈보라의 꽃샘도
이제는 어쩔수없이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가나 보네요...
아름답고 행복한 봄 맞이 하세요
2007.03.08
11:47:43 (*.5.77.113)
늘푸른
고운글과
아름다운 영상에
흠뻑 취해서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간이역장님!!
2007.03.08
12:53:09 (*.59.177.77)
간이역
늘푸른님! 안녕하셨나요(^_^)
오랜만에 뵙는군요.
긴 겨울잠에 깨어 봄이 왔나 했는데
찬바람과 눈보라가
봄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길...
2007.03.09
01:16:45 (*.141.51.187)
이재철
잘 참아내다가도 이맘때가 되면 겨울에 지치는 것 같아요
봄볕이 그리웁고 피어날 꽃들에 대한 기대갑으로 남은 겨울과 친하게 지내렵니다
좋은 글, 음악 감사드립니다
2007.03.09
03:06:08 (*.59.177.77)
간이역
이재철님!
반갑습니다(^_^)
그래요, 잘참아내다가도 이맘때가 되면 지치지요...
그런 말이 있지요, "봄이 되니까 바람 났다고"...ㅎㅎㅎ
사람의 마음이 딴곳으로 가버리면 현재는 관심없지요
님...봄볕과 피어날 꽃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티나게 그지 마셔요^_^
겨울이 또 심술 부리면 봄이 더디 오잖아요...(-'' ''-)...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2235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3406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5108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1615
2013-06-27
2015-07-12 17:04
2872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Ador
1447
2
2007-10-29
2007-10-29 14:36
2871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Ador
1054
2
2007-10-29
2007-10-29 13:49
2870
가을...추월산가는길에 (영상)
4
평정
1384
2007-10-29
2007-10-29 13:11
2869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2
개똥벌레
1406
2007-10-29
2007-10-29 09:18
2868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4
좋은느낌
1073
1
2007-10-27
2007-10-27 23:13
2867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4
빈지게
1084
1
2007-10-27
2007-10-27 23:10
2866
여권 (PASSPORT)
2
민아
1516
3
2007-10-27
2007-10-27 22:11
2865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1410
6
2007-10-27
2007-10-27 16:09
2864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다녀와서...(자작영상)
2
별하나
1169
2007-10-27
2007-10-27 16:02
2863
시집을 내면서...
5
Sunny
1081
6
2007-10-25
2007-10-25 13:11
2862
그거 진짜 말되네~ ...ㅎㅎㅎㅎ
1
데보라
1062
2007-10-25
2007-10-25 09:53
2861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6
데보라
1180
1
2007-10-25
2007-10-25 08:36
2860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6
빈지게
1246
2007-10-24
2007-10-24 11:21
2859
가을에는
18
cosmos
1469
5
2007-10-23
2007-10-23 11:07
2858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윤상철
1101
2
2007-10-22
2007-10-22 13:09
2857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
2
간이역
1103
3
2007-10-22
2007-10-22 02:43
2856
홍시감 추억
4
빈지게
1378
2007-10-21
2007-10-21 00:04
2855
되돌릴수 없는 忘 想
1
바위와구름
1061
3
2007-10-20
2007-10-20 16:20
2854
사랑하는 이에게 2 / 안희선
7
An
1492
22
2007-10-19
2007-10-19 10:00
2853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1336
2007-10-18
2007-10-18 11:26
목록
쓰기
첫 페이지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그래도 찰방찰방 봄이 오는 소리가 가슴 한켠에서
들려 오는 날이네여...(^_^)...
자유방가족 여러분! 세찬 바람과 눈보라의 꽃샘도
이제는 어쩔수없이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가나 보네요...
아름답고 행복한 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