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古 林 寺의 黃 昏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6314
2007.03.24 15:45:38 (*.100.221.59)
1308
목록 수정 삭제 쓰기

古 林 寺의 黃昏


글/ 바위와구름


俗世를 눈아래 하고
古林寺에 올라
작난감 같은
市街를 보노라면
우린 壯하기만 했다

붉게 물드른 저녁 노을은
이끼낀 古林寺의
靑 기와에 비치고
老僧의 木鐸 소리는
너와 나의 友情을 祝福해
주고

愛情보다
友情이
더 永遠하다 든
너와 나의 約束을
古林寺의 黃昏만
지켜보아 주었지 ...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987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134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820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8752   2013-06-27 2015-07-12 17:04
명언 카드 (1)
숯고개
2007.03.30
조회 수 1417
삶의 흐름 (7)
엔리꼬
2007.03.30
조회 수 1468
훗날에 (1)
늘푸른
2007.03.29
조회 수 1212
봄 그리고 여심/김미성 (2)
빈지게
2007.03.29
조회 수 1477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2007.03.29
조회 수 1208
그리운 이름하나/하느리 (1)
김남민
2007.03.28
조회 수 1018
추천 수 7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2)
빈지게
2007.03.27
조회 수 1446
추천 수 4
기다리는 봄 / 서농
마음2
2007.03.27
조회 수 1355
에너지 경영/고도원. 외1/고운 봄꽃들
이정자
2007.03.26
조회 수 1327
추천 수 1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우먼
2007.03.26
조회 수 1356
추천 수 2
참 좋은 당신/김용택 (8)
빈지게
2007.03.25
조회 수 1377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6)
엔리꼬
2007.03.25
조회 수 1142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 (3)
숯고개
2007.03.25
조회 수 1120
古 林 寺의 黃 昏
바위와구름
2007.03.24
조회 수 1308
퀵서비스~ (2)
데보라
2007.03.23
조회 수 1425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
데보라
2007.03.23
조회 수 1240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펀
r김남민
2007.03.22
조회 수 1479
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2007.03.21
조회 수 1359
매화차 / 오영환 (5)
빈지게
2007.03.20
조회 수 1484
주님의 숲 2 (11)
An
2007.03.19
조회 수 1420
추천 수 1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