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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3.25 20:43:40 (*.106.75.172)
1156



[img1]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 옮긴 글 ===

삭제 수정 댓글
2007.03.25 20:51:59 (*.205.75.5)
늘푸른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의
향기가 되고,
따뜻한 가슴이 되고,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글 즐감하고 가며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엔리꼬님!!
댓글
2007.03.25 22:30:28 (*.106.75.172)
엔리꼬
늘푸른 님! 고맙습니다.
마음의 향기를 님께 보내며 즐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댓글
2007.03.26 04:51:24 (*.159.63.227)
An
음~^^*

풀잎들도
저리, 아름답게 사랑을 속삭이네요..?
ㅎㅎㅎ..

thanks, 엔리꼬 님!
댓글
2007.03.26 09:45:39 (*.2.66.183)
우먼
좋은 아침!
가슴에서 새파란 새싹이 마구 고개를 드네요.

한주도 예쁘게 우정 쌓아요.
댓글
2007.03.26 15:55:32 (*.106.75.172)
엔리꼬
An님! 고맙습니다. 오전엔 날씨 탓인지 머리가 무거웠는데 님의 답글 속에 기운이 나네요.
예쁜 감성을 지니셨군요! 감사해요!
댓글
2007.03.27 22:03:19 (*.106.75.172)
엔리꼬
우 먼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이렇게 좋은 만남으로 한 주를 시작하고 싶어요. 파~란 새싹처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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