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김용택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An 2007.03.25. 23:21
- 어느 날, 나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thanks, 칭구!
우먼 2007.03.26. 09:43
빈지게 오라버님!
참 좋은 당신 입니다.
어른신께선 차도가 있으신지요?
마음이 무겁겠지만 단단히 하시고 미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주도 아자아자!
참 좋은 당신 입니다.
어른신께선 차도가 있으신지요?
마음이 무겁겠지만 단단히 하시고 미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주도 아자아자!
엔리꼬 2007.03.26. 16:10
어둠을 건너 마음 위에 사랑하는사람 얼굴 새겨 바라보고 즐거워 하는 마음!
때론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어 준 당신!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때론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어 준 당신!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늘푸른
2007.03.26. 17:49
참 좋은 당신
우리 다같이 이렇게 불러봅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빈지게 후배님!!
우리 다같이 이렇게 불러봅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빈지게 후배님!!
An 친구님!
저의 참 좋은 친구이시지요?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저의 참 좋은 친구이시지요?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우먼님!
감사합니다. 상태가 좋아지셔서 지난
월요일에 퇴원 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태가 좋아지셔서 지난
월요일에 퇴원 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엔리꼬님!
이렇게 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희망찬 새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른 형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형님의 마음
가슴속에 깊이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