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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7.03.31 15:18:52 (*.100.221.6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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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忘 念 은 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白痴 (백치)
白痴(백치)가 되자

댓글
2007.04.02 11:19:13 (*.106.63.8)
우먼
어려움이여!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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