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4.24 18:59:28 (*.80.57.204)
1493
9 / 0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팔다 남은 떡방앗간 의 진열대 장판에도 방울방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진열대의 반짝이는 느낌.... 확실히 시장통에도 봄비가 내렸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오렌지를 사시려는지 쥔장 손에 오렌지가 들려있고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도로의 이 느낌은 비올때만 느낄수 있지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어느 작은  꽃가게의 화분들도 비를 맞아서 그런지 더욱 싱그럽게 느껴졌습니다.

눈으로 볼때의 맺힌 빗방울은 핸드블러에 의해 사라졌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갈 길을 재촉하는 아가씨들도 모처럼 한적한 시장통 길을 여유롭게 지나갑니다.

도로의 반짝이는 느낌 참 좋지요?  ^^

 

.

삭제 수정 댓글
2007.04.25 07:42:22 (*.5.77.245)
늘푸른
봄비가 내린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가 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감솨!!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530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708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414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4712   2013-06-27 2015-07-12 17:04
2452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간한 8계명 4
오작교
1188 1 2007-04-25 2007-04-25 11:02
 
2451 날개 없어도 2
우먼
1396 4 2007-04-25 2007-04-25 10:20
 
<천호동>고분다리 시장<펌> 1
녹색남자
1493 9 2007-04-24 2007-04-24 18:59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팔다 남은 떡방앗...  
2449 잃어버린 산
李相潤
1436 9 2007-04-24 2007-04-24 15:49
 
2448 오작교님께..일주일을 선물합니다.펌
김남민
1537 2 2007-04-24 2007-04-24 15:32
 
2447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 천종숙 1
빈지게
1198   2007-04-24 2007-04-24 13:55
 
2446 사노라면
오영종
1147   2007-04-24 2007-04-24 11:48
 
2445 파리 한 마리 어느분의 노코맨트
들꽃향기
1314   2007-04-24 2007-04-24 10:27
 
2444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3
간이역
1300   2007-04-24 2007-04-24 01:56
 
2443 프랑스 사실주의 작품<펌> 6
녹색남자
1455 9 2007-04-23 2007-04-23 18:08
 
2442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3 file
김일경
1501 1 2007-04-22 2007-04-22 16:01
 
2441 슬픈 微 笑
바위와구름
1207   2007-04-21 2007-04-21 15:43
 
2440 제눈에안경 6
미소
1183 6 2007-04-20 2007-04-20 19:49
 
2439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4
빈지게
1267 1 2007-04-20 2007-04-20 10:49
 
2438 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5
숯고개
1407 4 2007-04-18 2007-04-18 08:24
 
2437 사월의 담벼락에는 2
늘푸른
1399   2007-04-18 2007-04-18 06:59
 
2436 내삶을 기쁘게 하는것들 3
김남민
1170 3 2007-04-17 2007-04-17 10:57
 
2435 4월이 오면 7
cosmos
1498   2007-04-17 2007-04-17 09:12
 
2434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1
이정자
1135 2 2007-04-16 2007-04-16 19:47
 
2433 석양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1428 2 2007-04-15 2007-04-15 17:3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