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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

숯고개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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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승 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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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7.05.15. 14:34


교직에 계시는 회원님여러분! 저도 스승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궂은 일이나 힘드신 일도 마다 하시지 않으시고 혼신을 다하여 가르쳐 주신 스

승님들의 은혜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지금도 그러시겠지요.

앞으로도 우리 나라를 아니 더 나아가 세계를 짊어져야 할 꿈나무들을 더욱 영특

하고 훌륭하게 지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푸른 2007.05.15. 15:22
오월은
행사가 엄청 많아요
항상 챙겨 주시는 숯고개님 감사합니다^^**
제인 2007.05.16. 17:54


스승의날이 되면 괜히 계면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갓 졸업하고 부임받아 갔던 중학교...
2번의 스승의 날을 보냈었지요..
햇병아리 선생은 어찌 그리 쑥쓰러웠던지..
아마 지금도 아이들이 노래 불러주고
케잌에 꽃다발까지 준다면 역시 마찬가지 이겠지만..

그래도 잠시 머물러 교단에 섰던거..
살아가면서 보람된 일 중에 하나로 기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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