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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5.28 05:32:52 (*.81.60.152)
1392

개구리 소리에 잠 든 날 이였지요
모내기 다 끝내고
이제는
재미나게 노는 생각
좋은 친구들과 술 먹는 생각 만 하렵니다.
댓글
2007.05.28 13:16:18 (*.204.44.1)
오작교
부엉골님.
어쩌면 그리도 제 생각과 같은지요..
그런데 나는 모내기는 커녕 매일 매일 일이 중첩이 되고 있으니
이걸 어쩐다????
댓글
2007.05.28 18:26:15 (*.129.60.120)
순심이
부엉골 아쟈씨~

모는 싱구실줄 아시남유~
괜히 모줄몇번 잡아주시구~
모내기 끝냈다고 허시쥬~ ㅎㅎ

어째꺼나 ~
술생각나신다고헝게~

어찌케 그냥가거슈~

순심이가 한병사들고 차자왓슈~ ~^.~
댓글
2007.05.28 13:53:23 (*.113.166.58)
부엉골
아닙니다,저는 직접 농사를 짓는 농삿꾼 입니다
참 고맙습니다,술꾼이라 술 받아온 사람이 제일 이쁘지요
다음에도 한 병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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