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6786
2007.05.31 14:23:18 (*.216.162.106)
1454
1 / 0
목록

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써니-(고란초)





들리는듯 아니들리는듯
잠에 취한 귓전으로
전선줄 타고
목소리하나 달려든다





가슴이 뭉클거리며
한무데기의 눈물이
용솟음친다





미칠만큼 보고싶어
선잠깨는
짜증스러움을 알면서도
견딜수없어 견딜수없어
어쩔수없었다는
애끓는 그목소리





왜 아직도
이자리에 서있나
애타게 불러대는
그목소리 뒤로한체
왜 아직도 이자리에 서있나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6.05 13:05:18 (*.202.144.65)
Ador
... 애타게 불러대는
그 목소리 뒤로한체
왜 아직도 이자리에 서있나... 떠나든가 지우질 못하고..... 잘 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3940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5138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6837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69080  
2992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준석
 2008-01-10 1175  
2991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펌글) 4
유지니
 2008-01-10 1560 12
2990 아 힘든하루,, 4
준석
 2008-01-09 1255 2
2989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2008-01-08 1189  
2988 좋은하루되세요 2
준석
 2008-01-08 1278  
2987 코스모스/조정권 3
빈지게
 2008-01-07 1457  
2986 너의 부름에.. 6
반글라
 2008-01-07 1111 7
2985 지구의 푸른눈 2
순심이
 2008-01-07 1316  
2984 * 무자년 새해입니다. 다시 한번, 내몸의 건강 나이를 점검 관리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3
Ador
 2008-01-07 1175 6
2983 "迎" 戊子 年 42
바위와구름
 2008-01-05 1642 7
2982 하루가 지나면.................. 4
빛그림
 2008-01-04 1171 5
2981 기쁨이 열리는 창 5
좋은느낌
 2008-01-04 1327  
2980 무자년을 열며 3
은솔
 2008-01-04 1573 6
2979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펌) 1
오작교
 2008-01-03 1131 4
2978 상처 2
Sunny
 2008-01-02 1195 3
2977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6 file
빈지게
 2008-01-01 1497 7
2976 웃어봅시다~ 5
별빛사이
 2007-12-31 1141 1
2975 謹 賀 新 年 3
바위와구름
 2007-12-29 1312 17
2974 웃어봅시다(동영상) 2
오작교
 2007-12-28 1456 2
2973 머리 제대로 감고 계신가요?(펌글) 2
오작교
 2007-12-28 1508 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