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水菊의 여름
수국이 활짝 피는계절입니다.
그꽃은, 장미와 같은 종이고 원산지가 일본이라네요~
그꽃은, 장미와 같은 종이고 원산지가 일본이라네요~
cosmos 2007.06.19. 23:53
수국이 장미과인줄 몰랐네요.
빛깔도 자태도..
참 아름다운 수국이지요.
살포시 내리감은 애틋함이여...
그리고 시의 마지막 구절로 갈수록
코끝이 찡해지네요.
음악도 글도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Ador님...
빛깔도 자태도..
참 아름다운 수국이지요.
살포시 내리감은 애틋함이여...
그리고 시의 마지막 구절로 갈수록
코끝이 찡해지네요.
음악도 글도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Ador님...
오작교 2007.06.20. 08:36
아름다운 수국이
Ador님의 손끝에서 활짝 피어서
그 향이 바다를 건너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좋은 영상에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 봅니다.
Ador님의 손끝에서 활짝 피어서
그 향이 바다를 건너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좋은 영상에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 봅니다.
Jango 2007.06.20. 08:44
처음 뵐때는 찌끔 무서(?)웠는디
어찌 요렇게도 이쁜 영상과 글을 주셨나요?
앞으론 무서워 하지 않으렵니다.
저번에도 드린 말씀이지만 지금과 같이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어찌 요렇게도 이쁜 영상과 글을 주셨나요?
앞으론 무서워 하지 않으렵니다.
저번에도 드린 말씀이지만 지금과 같이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프리마베라 2007.06.20. 09:28
참..좋네요
수국은 참 묘한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요
볼수록 생각에 잠기게 하니까요
아마 꽃수술 어딘가에 생각의 수면제가 방출되는것은 아닌지..
한옥담장에 수묵화처럼 피어있는 수국은 상처받은 모시적삼같아 아린맛이 나요
수국은 참 묘한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요
볼수록 생각에 잠기게 하니까요
아마 꽃수술 어딘가에 생각의 수면제가 방출되는것은 아닌지..
한옥담장에 수묵화처럼 피어있는 수국은 상처받은 모시적삼같아 아린맛이 나요
우먼 2007.06.20. 12:09
수국, 피어 있는 동안 눈물을 안고 사는...
나는 싫다, 수국은.
아도르님 귀한 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제주 하늘 아래 굳건한 한구루 나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싫다, 수국은.
아도르님 귀한 글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제주 하늘 아래 굳건한 한구루 나무가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수국이 좋아지는 시기, 꽃말이나 알아볼까하다가.....
해외에 사시는군요~ 이사람도 해외에 산답니다~
같은나라 이름을 쓰지만요~ㅎㅎㅎ 건강하시구요~
오작교님 참모회의 시간 아닌가요? ㅎㅎㅎ
반갑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참, 이쁜천사님에게 안부 부탁하였는데....잊지 마시고~~
장고님, 여독은 없으신지요~
가식없는 순수가 좋아 가입하고 참석하였는데, 술고문? 말고는 가슴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자주 연락하기로 하여요~? ㅎㅎㅎ
니콜님 반갑습니다~ 여러 댓글에서도 느꼈지만... 빼어난 기지와 시어, 시상이 부럽습니다~
수국은 상처받은 모시적삼 같아...
백의민족의 얼과 한이 응축된 모시적삼의 의미.... 언젠가 좋은글 낳으면 대면시켜 주시기 바래요~ㅎㅎㅎ
우먼님 반가워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
우먼님이 싫어하는 수국일줄이야..... 삭제할까요~? ㅎㅎㅎㅎ
가지부터 몸통으로 바람구멍이 생겨, 고목취급도 못받는데
하늘아래 굳건한 한그루나무가 되달라심은..... 거두어 주세요~ ㅎㅎㅎ
해외에 사시는군요~ 이사람도 해외에 산답니다~
같은나라 이름을 쓰지만요~ㅎㅎㅎ 건강하시구요~
오작교님 참모회의 시간 아닌가요? ㅎㅎㅎ
반갑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들었습니다~
참, 이쁜천사님에게 안부 부탁하였는데....잊지 마시고~~
장고님, 여독은 없으신지요~
가식없는 순수가 좋아 가입하고 참석하였는데, 술고문? 말고는 가슴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자주 연락하기로 하여요~? ㅎㅎㅎ
니콜님 반갑습니다~ 여러 댓글에서도 느꼈지만... 빼어난 기지와 시어, 시상이 부럽습니다~
수국은 상처받은 모시적삼 같아...
백의민족의 얼과 한이 응축된 모시적삼의 의미.... 언젠가 좋은글 낳으면 대면시켜 주시기 바래요~ㅎㅎㅎ
우먼님 반가워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
우먼님이 싫어하는 수국일줄이야..... 삭제할까요~? ㅎㅎㅎㅎ
가지부터 몸통으로 바람구멍이 생겨, 고목취급도 못받는데
하늘아래 굳건한 한그루나무가 되달라심은..... 거두어 주세요~ ㅎㅎㅎ
부엉골 2007.06.20. 17:30
비가 오려나 들녁이 잔뜩 찌푸리고 있네요....
오늘도 곡주 몇술에 구름 위를 산책하는지요~
배포유함이 좋고, 흰 고무신이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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