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면
너를 생각하면
-써니-(고란초)
포근하여라
너를 바라보고있으면
문득 문득 놀라는
네 영롱한 눈빛속에
해맑음이 보이면
쓸어안고
한없이 한없이
입맞춤 하고 싶어진다
고사리 손하나로
눈 절반쯤 가리고
숨박꼭질 하자는
너 하나 내곁에 있노라면
행복도 하여라
엉덩이 쳐들고
머리만 베게에 묻은체
숨죽이고 숨어있는
너를 찾아다니며
가슴에 넘쳐나는
사랑의 메아리
추운 겨울날에
따근한 차 한잔같이
내 마음을 훈훈하게 덮혀주는
너를 가슴에 품고있노라면
더없이 행복하여라
-써니-(고란초)
포근하여라
너를 바라보고있으면
문득 문득 놀라는
네 영롱한 눈빛속에
해맑음이 보이면
쓸어안고
한없이 한없이
입맞춤 하고 싶어진다
고사리 손하나로
눈 절반쯤 가리고
숨박꼭질 하자는
너 하나 내곁에 있노라면
행복도 하여라
엉덩이 쳐들고
머리만 베게에 묻은체
숨죽이고 숨어있는
너를 찾아다니며
가슴에 넘쳐나는
사랑의 메아리
추운 겨울날에
따근한 차 한잔같이
내 마음을 훈훈하게 덮혀주는
너를 가슴에 품고있노라면
더없이 행복하여라
Ador 2007.06.22. 23:39
마우스를 굴리며 보느라
도르래가 고장났습니다~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도르래가 고장났습니다~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들꽃향기 2007.06.23. 10:11
저도 한참을 굴리느라 힘들었네요 운동좀 되었을려나..요즘 살쩌서 장난아닌데
그렇죠 아이들이 크는모습을 보노라면 그저 행복하죠 그저흐믓하죠
아이들이 없었다면 사는의미도 없었을지모릅니다 지금은 다컷지만
그래도 어미눈에는 어린걸....
그렇죠 아이들이 크는모습을 보노라면 그저 행복하죠 그저흐믓하죠
아이들이 없었다면 사는의미도 없었을지모릅니다 지금은 다컷지만
그래도 어미눈에는 어린걸....
빈지게 2007.06.26. 14:08
어린 아이들 보고 있으면 왜 그리
예쁜지 모르겠어요.
고사리 같은 손도 보들보들 하고요.
어른은 아이를 보면서 큰 행복감을
느낄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