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
뽕나무 오돌개 툭툭 지고
살구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뒤안 개복숭아도
빨갛게 수줍어 하지요..
살구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뒤안 개복숭아도
빨갛게 수줍어 하지요..
우먼 2007.06.23. 07:05
부엉골 선생님, 장마 시작입니다.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 또한 높아 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복된 주말 되시구요.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 또한 높아 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복된 주말 되시구요.
들꽃향기 2007.06.23. 10:04
뒤안 개복숭아 익어가기전 죄다 따서 저한테보내시면 안될가요
요즘 약한다고 한참을 찾고있는데 잘안나오던디 부엉골닐 글에 올라왔네요
절대로 농담아닙니다 꼭필요합니다 한 10Kg정도필요한데 ..... 가까이 많다면 따서 붙혀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요즘 약한다고 한참을 찾고있는데 잘안나오던디 부엉골닐 글에 올라왔네요
절대로 농담아닙니다 꼭필요합니다 한 10Kg정도필요한데 ..... 가까이 많다면 따서 붙혀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cosmos 2007.06.23. 10:38
저희집 뒷뜰에도 살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5년전쯤...
살구꽃이 하도 이뻐서
사다 심었지요.
올해는
제법 많은 열매를 맺었네요.
내년 봄에는
빨갛게 수줍어하는
개복숭아도 심어야 할까봐요.^^
장마가 시작된것 같은데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5년전쯤...
살구꽃이 하도 이뻐서
사다 심었지요.
올해는
제법 많은 열매를 맺었네요.
내년 봄에는
빨갛게 수줍어하는
개복숭아도 심어야 할까봐요.^^
장마가 시작된것 같은데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윤상철 2007.06.23. 11:32
부엉골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제가 어린시절 뒤안이 큰 집에 살아서 뒤안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종류별로 없는 나무가 없었지요
웬만한 과일나무는 다 있었고
순을 먹는 나무들 등..
그중 닥나무는 팽이채로 일등 이었습니다
자동차부품이 많던 우리집에
주먹만한 쇠구슬 손바닥만한 엽전은 닥나무팽이채와 함께 저의 상징 이었습니다
지금도 뒤안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그 뒤안이 없는집에 살거든요
부엉골님이 부럽습니다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덜익은 복숭아가 무슨약 인가요 ?
또 어덯게 해서 쓰나요 ?
저도 한번 먹어 보게요
안녕 하세요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제가 어린시절 뒤안이 큰 집에 살아서 뒤안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종류별로 없는 나무가 없었지요
웬만한 과일나무는 다 있었고
순을 먹는 나무들 등..
그중 닥나무는 팽이채로 일등 이었습니다
자동차부품이 많던 우리집에
주먹만한 쇠구슬 손바닥만한 엽전은 닥나무팽이채와 함께 저의 상징 이었습니다
지금도 뒤안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그 뒤안이 없는집에 살거든요
부엉골님이 부럽습니다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덜익은 복숭아가 무슨약 인가요 ?
또 어덯게 해서 쓰나요 ?
저도 한번 먹어 보게요
Ador 2007.06.23. 21:3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복숭아라면 야생종인지요???ㅎㅎㅎ
개복숭아라면 야생종인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