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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6.28 04:51:54 (*.81.92.117)
1287

자귀나무 분홍꽃이
부채살로 피어납니다

보라색 가지꽃도
노란 오이꽃도
한창이지요...
댓글
2007.06.28 08:41:06 (*.204.44.1)
오작교
그란디
부엉골님은 멍석 깔아놓고 예쁘게 단장을 해서
집을 마련해 주었더니만
무삼 이유로 이리 방랑을 한디야???
방랑벽인감?
그것이 알고 싶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6.28 11:40:59 (*.248.39.227)
아낙
감히 몇줄 올립니다.
히 ~ ^^
한숨쉬듯 절제된 표현만 하시누나 했드니
오작교님 께서 콕 찌르셨나이다.
좋은글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만 찾아 드소서~
댓글
2007.06.28 14:19:40 (*.81.102.9)
부엉골
나 바람났다..
댓글
2007.06.29 00:28:37 (*.106.63.49)
우먼
자귀나무 꽃향 향기롭죠, 요즈음.

편안히 잘 보내십시요.
댓글
2007.06.29 01:09:47 (*.202.152.247)
Ador
부엉골에
바람 난 부엉이 있답니다~ㅎㅎㅎ
댓글
2007.06.29 09:05:51 (*.204.44.7)
빈지게

이른 봄부터 이파리 하나도 없는 나
무에서 꽃을 피우는 살구, 개나리, 매화,
벚꽃등을 보면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꽃들의 신비!
저도 꽃의 아름다움에 늘 반하면서 산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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