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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7.01 06:13:23 (*.81.60.178)
1365

산딸기 빨갛게 익어갑니다
그리움도 익어갑니다...  

댓글
2007.07.01 06:37:28 (*.85.49.69)
cosmos



부엉골님...
산딸기 많이 드셨어요?

도시에서 자라나긴 했지만
산딸기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맛이였는지
기억은 납니다.

과일가게에서 팔던
산딸기 참 맛있었지요
직접 따 먹어보는 산딸기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책임지시라여!
갑자기 산딸기 너무너무 먹고싶으네요.
댓글
2007.07.01 09:19:10 (*.81.78.24)
부엉골
저의집 뒷곁에 지천으로 익어가지요
노지 산딸기 맛은 참 달콤하지요
가까워야 따주는데..

밤새 내린비에 다리가 넘쳐
오늘 하루 고립되었답니다..
댓글
2007.07.01 10:33:25 (*.114.163.116)
비단비암
에구 고놈의 비..
산 딸기 맛 다 빼앗아 갔네
댓글
2007.07.02 01:14:16 (*.202.152.247)
Ador
후유~~~~
부엉골님은 자꾸만 부엉골로 오라만 하시니.....
댓글
2007.07.02 01:16:05 (*.202.152.247)
Ador
코스모스님, 비단비암님 반갑습니다~
우리가 아마, 산딸기를 따먹거나 맛을 아는, 마지막 세대일성 싶습니다~
댓글
2007.07.02 11:31:13 (*.145.234.213)
프리마베라
에고~~시어..
입안에 침고이네..
저렇게 이쁜 산딸기..
그리움으로 농익은 산딸기..
술담아 놓으면 월매나 이쁜지
쳐다만봐도 흐뭇해..
착하게도
울남편 목에서까지
잘도~잘도 넘어가지..
댓글
2007.07.05 03:49:31 (*.253.54.80)
제인


한라산 꼭대기에 산딸기 많이 익었을텐데''''
댓글
2007.07.05 14:23:30 (*.204.44.7)
빈지게

산딸기...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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