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고(堆敲).....글짓기와 마무리 마음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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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7.07.07. 11:47
Ador님!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자료 많이 읽으셔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아름다운 글 더 많이 많이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빈지게님~ 반갑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영혼을 맑게하는 일입니다.
종교에 영혼을 맡기는 것에의 비유는 과하지만......
자신의 영혼과의 대화라 생각하면,
소위, 나쁜 마음을 글로 표현할려는 이는 없겠지요~?
맑은 영혼으로 걸러내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고은 글들, 기대하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글을 쓴다는 건, 영혼을 맑게하는 일입니다.
종교에 영혼을 맡기는 것에의 비유는 과하지만......
자신의 영혼과의 대화라 생각하면,
소위, 나쁜 마음을 글로 표현할려는 이는 없겠지요~?
맑은 영혼으로 걸러내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고은 글들, 기대하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尹敏淑 2007.07.07. 17:13
우리 이웃에 사시는 부엉골 아자씨는
맨날 퇴고 퇴고 하시면서
퇴고에 대해서는 안 일러주셨는데
멀리 제주도에 계신 Ador 님이 알려주시네요.
새로나온 속담
"이웃사촌 보다 물 건너 있는 Ador 님이 최고다"
Ador 님!!
나 이제 부엉골 아자씨한테
맞자죽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람 제주도로 도망갈테니까 숨겨주세요.
ㅋㅋㅋ~~~~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공부 잘 했시유~~~~
맨날 퇴고 퇴고 하시면서
퇴고에 대해서는 안 일러주셨는데
멀리 제주도에 계신 Ador 님이 알려주시네요.
새로나온 속담
"이웃사촌 보다 물 건너 있는 Ador 님이 최고다"
Ador 님!!
나 이제 부엉골 아자씨한테
맞자죽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람 제주도로 도망갈테니까 숨겨주세요.
ㅋㅋㅋ~~~~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공부 잘 했시유~~~~
尹敏淑 2007.07.07. 17:21
Ador 님!!
그리구요
제가 둘은 못세다보니까 다시 글 쓰는데요.
이렇게 좋은 자료 들어다가
제 홈 가족들도 공부시켜도 되지유??
그리구요
제가 둘은 못세다보니까 다시 글 쓰는데요.
이렇게 좋은 자료 들어다가
제 홈 가족들도 공부시켜도 되지유??
그럼요~
아곳에 올리는 것은, 모든 분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니까요~
글을 쓴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쓰는지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선뜻 쓰지를 못한다 들었습니다.
우리 한글처럼,
같은 뜻이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글이 없답니다~
이해가 쉬운 단어들로 표현하다보면,
스스로도 낱말을 취사선택하여진답니다~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곳에 올리는 것은, 모든 분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니까요~
글을 쓴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쓰는지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선뜻 쓰지를 못한다 들었습니다.
우리 한글처럼,
같은 뜻이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글이 없답니다~
이해가 쉬운 단어들로 표현하다보면,
스스로도 낱말을 취사선택하여진답니다~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마베라 2007.07.08. 00:22
앞에 놓여지는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것 같아요
내맘대로 내식으로 뒷꿈치 끄시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원칙과 형식에 맞춰 내용을 집어넣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은 아무나 못하는 것이니까요
글이라는 게 뭔지 모르지만
윗글을 읽으면서 아하 글쿠나 싶어..참 시원했고 좋았습니다.
다음편이 있다면 기대하고 싶네요
내맘대로 내식으로 뒷꿈치 끄시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원칙과 형식에 맞춰 내용을 집어넣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은 아무나 못하는 것이니까요
글이라는 게 뭔지 모르지만
윗글을 읽으면서 아하 글쿠나 싶어..참 시원했고 좋았습니다.
다음편이 있다면 기대하고 싶네요
참, 한가지.....
시나, 수필은
글을 쓰면서 너무 생략하여 줄이거나,
너무 설명하여 나열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너무 흔한 낱말이라면,
은유나 비유법을 써도 좋겠지요~
시나, 수필은
글을 쓰면서 너무 생략하여 줄이거나,
너무 설명하여 나열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너무 흔한 낱말이라면,
은유나 비유법을 써도 좋겠지요~
cosmos 2007.07.08. 00:47
아...다시 태어날것 가토요
시인으로 수필가로...
윗글대로만 노력 한다면야...
하지만 그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하여도
타고난 재주가 없다면...
다른 길로 가야지요
그냥 공감하면서
감동 먹으면서
Ador 쓰신 글에 박수를 보낼밖에요.^^
시인으로 수필가로...
윗글대로만 노력 한다면야...
하지만 그것이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뼈를 깎는 노력을 한다하여도
타고난 재주가 없다면...
다른 길로 가야지요
그냥 공감하면서
감동 먹으면서
Ador 쓰신 글에 박수를 보낼밖에요.^^
제인 2007.07.08. 04:39
Ador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 쓴다는것...
즉 글쟁이가 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좋은글들 마음에 와 닿는 공감할수 있는
그런 글들 많이 써주세요...
고맙습니다...좋은자료...
니콜님, Cosmos님, 제인님 반갑습니다~
글을 쓴다.....어렵질 않답니다~
느낌이나 생각을 문자로 나타내는 것인데, 미리 어렵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물을 보고 느낌을 먼저 써보세요.
학교에서 돌아온 철수가 밥을 먹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러면, "철수가 학교에서 돌아와 밥을 먹고 있다"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고
이 상황의 뜻을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더러는 빼고 더하고, 바꾸고 비유하고,
독자에게 궁금을 남기게도 하고, 수긍하게도 유도하며.....
오랜 시간 아니면, 시차를 두고 나중에 다시..... 이렇게 수정을 하여가면
나중에는, 그에 적합한 단어를 골라 내는게 쉬워가고, 시간도 단축이 된답니다.
직업으로 쓰는 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누구든 시간에 쫒기는 삶이지요~
세상에 조금이라도 덜 오염이 될 때,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줄이나 써서 올린다고 이러한 말씀을 드리게 아니라,
한 집 건너 시인이라는, 웃으개 소리가 나오는 정도로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니, 겨울이나 봄 옷은 벗고 여름 옷으로 갈아 입어야겠지요~ ㅎㅎㅎ
쓴 글이 시나 수필, 소설, 희곡일지는 햇볕에 내 놓아보아야 가늠이 되겠지만,
글은, 자신의 순수한 양심을 바탕으로
그 위에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인데,
영혼을 순수하고 맑게하는 과정인데,
영혼을 살찌우는 작업인데,
그속에서 행복을 찾는 일인데,
글을 쓰시라고 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지요~ ㅎㅎㅎㅎ
모두가 아름다운 글을 쓴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밝아질까요.....라는 바램도
조금 보탯음을 숨기지 않으렵니다.
우리 오작교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쓰시는데.....
너무 주제넘은 소릴 하여진 것 같아 조심 스럽습니다.
이것으로 다음 편은 생략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이사람에게도 좋은 글 나누주시고
또, 가르쳐 주시길 기대하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글을 쓴다.....어렵질 않답니다~
느낌이나 생각을 문자로 나타내는 것인데, 미리 어렵다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물을 보고 느낌을 먼저 써보세요.
학교에서 돌아온 철수가 밥을 먹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러면, "철수가 학교에서 돌아와 밥을 먹고 있다"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고
이 상황의 뜻을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더러는 빼고 더하고, 바꾸고 비유하고,
독자에게 궁금을 남기게도 하고, 수긍하게도 유도하며.....
오랜 시간 아니면, 시차를 두고 나중에 다시..... 이렇게 수정을 하여가면
나중에는, 그에 적합한 단어를 골라 내는게 쉬워가고, 시간도 단축이 된답니다.
직업으로 쓰는 작가가 아닌 다음에야, 누구든 시간에 쫒기는 삶이지요~
세상에 조금이라도 덜 오염이 될 때,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줄이나 써서 올린다고 이러한 말씀을 드리게 아니라,
한 집 건너 시인이라는, 웃으개 소리가 나오는 정도로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니, 겨울이나 봄 옷은 벗고 여름 옷으로 갈아 입어야겠지요~ ㅎㅎㅎ
쓴 글이 시나 수필, 소설, 희곡일지는 햇볕에 내 놓아보아야 가늠이 되겠지만,
글은, 자신의 순수한 양심을 바탕으로
그 위에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인데,
영혼을 순수하고 맑게하는 과정인데,
영혼을 살찌우는 작업인데,
그속에서 행복을 찾는 일인데,
글을 쓰시라고 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지요~ ㅎㅎㅎㅎ
모두가 아름다운 글을 쓴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밝아질까요.....라는 바램도
조금 보탯음을 숨기지 않으렵니다.
우리 오작교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쓰시는데.....
너무 주제넘은 소릴 하여진 것 같아 조심 스럽습니다.
이것으로 다음 편은 생략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이사람에게도 좋은 글 나누주시고
또, 가르쳐 주시길 기대하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빈지게 2007.07.17. 12:09
Ador님!
명쾌하고 섬세한 추가설명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섬세한 추가설명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