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7.07 15:10:07 (*.172.92.48)
1427
6 / 0

人生 의 生命 그리고 靑春


글/바위와구름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간직 했을...

그리고 뉘
조상의 피ㅅ줄이거니...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화를
꺾을듯이 말듯이

一葉扁舟 태풍에
엎어질듯 말듯
댓글
2007.07.08 00:29:51 (*.202.152.247)
Ador
一葉片舟, 颱風에 엎어질 듯 말 듯......
정열이 지나쳐 무모한 과감도
청춘만이 할 수 있는 권리겠지요~

그렇게 여러 경험이 있은 다음에야.....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시길.....
댓글
2007.07.08 00:42:27 (*.85.49.69)
cosmos
어렵지만 알듯도 합니다.

생명, 청춘...
모두 피를 끓게 하지요.^^


댓글
2007.07.08 04:42:03 (*.253.54.80)
제인


바위와 구름님...
아픔과 고통을 겪어야 성숙된다지요..
그런데 피하고 도망할수 있었으면
안 겪고 안 당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826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4003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716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755  
2612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6
Ador
2007-07-13 1340 1
2611 못자국~~ 5 file
데보라
2007-07-12 1180 2
2610 우리 멸종 씨앗들 미국이 챙겨 되돌려 준다니 3
윤상철
2007-07-12 1435 2
2609 모든 질병에 탁월한 처방이랍니다 ^^ 8
녹색남자
2007-07-10 1179 2
2608 천경자의 「장미꽃을 든 여인」 / 강경우 7
우먼
2007-07-10 1553 2
2607 아름다운 동행 6
윤상철
2007-07-09 1448  
2606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 7
빈지게
2007-07-09 1240  
2605 [★*헉이런*★]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3
데보라
2007-07-09 1156  
2604 [★*깔깔깔*★] 황당한 궁금증 4
데보라
2007-07-09 1275  
2603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2007-07-09 1314 1
2602 흘러간 어린시절의 회상 1
늘푸른샘
2007-07-08 1300 1
2601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 4 file
데보라
2007-07-08 1560 1
2600 * 초사흘 밤 13
Ador
2007-07-08 1486 2
2599 너를 사랑하고도 12
cosmos
2007-07-08 1176  
2598 술(酒) 한잔 생각나네 8
윤상철
2007-07-07 1464  
人生의 生命 그리고 靑春 3
바위와구름
2007-07-07 1427 6
2596 ▒ 퇴고(堆敲).....글짓기와 마무리 마음가짐 ▒ 11
Ador
2007-07-07 1503 3
2595 비 내리는 날에 3
진리여행
2007-07-06 1314  
2594 장미의 밤 2 / 유리 9
An
2007-07-06 1363 5
2593 그렇게 친해지는 거야/노여심 8
빈지게
2007-07-0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