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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7.14 00:29:19 (*.83.190.18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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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Larmes de Jacqueline / Offenbach
댓글
2007.07.14 08:01:19 (*.85.49.69)
cosmos
바람불면
나지막히 그대 이름 부르는 미루나무.

나의 그리움들이
구름 걸린 언덕의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 가고 있음을
이제사 깨달아 봅니다.

멋진 영상,
고운 글...즐감합니다 그림자님...^^
댓글
2007.07.14 10:57:39 (*.83.190.183)
그림자
우리는 늘 그리움을 품고 살지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먼저가신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
멀리있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함께있어도 늘 그리운 아내와 남편

오늘도 향복하세요........
댓글
2007.07.14 12:10:25 (*.202.152.247)
Ador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련 안되는 아끼는 시 중의 하나랍니다~

글에도 나타나 있지만, 당시 시국과의 불협화음으로
역마살을 자청하였었지요~

잘 보았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인사도 아니 나눈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2007.07.14 15:18:43 (*.1.170.91)
미소
코스모스님......
오작교 홈에 들릴때마다 .
사랑하고 싶은님들~~
넘.넘 많아 요즘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는 중이랍니다
좋은님들 모~두 사랑하고 좋아해도 죄는 안되겠죠.ㅎㅎ
꽃중에 꽃
내가 좋아하는 닉을 ........
댓글
2007.07.14 15:30:48 (*.83.190.183)
그림자
Ador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는 이렇게 뵙는게 인사지요....ㅎㅎ~
감사드리며 주말 즐거이 보내십시오!
댓글
2007.07.14 15:32:06 (*.83.190.183)
그림자
미소님 !

사랑은
받을 때 보다
줄 때 가
더 행복하다는거 아시죠?
댓글
2007.07.15 05:33:49 (*.253.54.80)
제인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 구름이 걸려있네..
이런 동요가 있었지요 ?

흔들리는 나무에 맞추어
구름들이 춤을 추는가요 ?

이외수님 참 좋치요..
글이 어려운듯 편안하듯...
사는 모양은 별로지만
글은 좋아합니다..

그림자님...
늘 영상이 참 좋아요,..
멋지십니다...
따님 임관(맞나 ? 졸업을 그리 하죠 군인은 ?)때
찍은 사진 보면서 참 대견하겠다 했어요..
마음 뿌듯하시죠...
이쁘게 똑똑하게 생겼드라고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7.16 11:07:53 (*.83.190.142)
그림자
제인님 !

언제오셔서
흔적도 없이 보셨네요.....ㅋㅋ~

네~
지금은 임관해서 임지에서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 기쁨속에 머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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