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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7.21 13:45:48 (*.12.221.19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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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profile
댓글
2007.07.21 19:47:39 (*.154.72.170)
오작교
그러한 인연..
그러한 사랑이라면
골 백 번을 고쳐 죽어도 원없이 하겠습니다.
댓글
2007.07.21 19:52:22 (*.76.30.59)
산천유수
하모예^^
댓글
2007.07.22 01:06:11 (*.202.152.247)
Ador
上同.
좋은 말은 오작교님이 먼저 다 쓰셨으니... ㅎㅎㅎㅎ
댓글
2007.07.22 02:43:56 (*.12.221.192)
데보라
profile
정말 아름다운 글이지요,...노래도 좋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9.14 16:51:53 (*.150.210.151)
정보사랑
좋은 글과 사진 음악 너무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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