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7834
2007.07.24
10:06:34 (*.204.44.7)
1475
1
/
0
목록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7.25
00:11:40 (*.85.49.69)
cosmos
사랑한다는 것...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이로군요.
좋은 글에
공감합니다 빈지게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욤!
2007.07.25
00:30:44 (*.202.152.247)
Ador
잘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시인을 만났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2607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3787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5495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5485
2013-06-27
2015-07-12 17:04
2672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1436
3
2007-07-29
2007-07-29 23:44
2671
나비/류시화
4
빈지게
1485
6
2007-07-29
2007-07-29 20:49
2670
* 쉿! 우리 오작교 가족만~~~~
10
Ador
1536
70
2007-07-29
2007-07-29 16:35
2669
◈잘나가는 동창회....
6
데보라
1199
1
2007-07-29
2007-07-29 11:16
2668
바다 열차
5
윤상철
1240
1
2007-07-28
2007-07-28 17:54
2667
故 鄕 生 覺
2
바위와구름
1419
12
2007-07-28
2007-07-28 16:36
2666
옆집 아낙과 잠자리를.....
16
최고야
1534
5
2007-07-27
2007-07-27 13:24
2665
알아두면 좋은....치아 색깔 변하게 하는 음식
2
데보라
1239
1
2007-07-27
2007-07-27 13:10
2664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때~~*.*
3
데보라
1205
4
2007-07-27
2007-07-27 12:59
2663
"샤갈과 벨라"의 사랑 이야기
2
녹색남자
1469
2007-07-27
2007-07-27 10:34
2662
바람과 비
8
cosmos
1167
5
2007-07-27
2007-07-27 08:52
2661
사장님과 여비서.......
5
데보라
1473
3
2007-07-26
2007-07-26 08:33
2660
인생은 고스톱...^(^
3
데보라
1401
2007-07-26
2007-07-26 08:29
2659
어느새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세요 *^^*
1
간이역
1099
3
2007-07-25
2007-07-25 12:46
2658
비오는 날의 연가 / 글, 박현진 (펌)
3
미주
1132
6
2007-07-25
2007-07-25 08:30
2657
천천히 가자
2
윤상철
1263
1
2007-07-25
2007-07-25 01:07
2656
*** 보장자산 설계 4대 금지 사항
1
Ador
1341
2007-07-25
2007-07-25 00:21
2655
눈요기.....이뽀요~~
7
데보라
1498
2007-07-24
2007-07-24 13:01
2654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6
그림자
1425
1
2007-07-24
2007-07-24 12:54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2
빈지게
1475
1
2007-07-24
2007-07-24 10:06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이로군요.
좋은 글에
공감합니다 빈지게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