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비오는 날의 연가 글/박현진 그리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늘에 기대선 상념 조각들이 작은틈 사이로 빗줄기에 실려 젖어든다 너와 나 그어진 경계 허물듯 빗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가슴에서 가슴으로 한바탕 따스한 온기로 적신다. 떨어져 내리는 비처럼 사랑의 곡선 리듬을 타고 우산 위로 타고 내릴때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한순간 땅을 적시는 비처럼 마음을 적셔 본다 빗줄기에 젖어 본다 사랑의 리듬을 타고서

profile
댓글
2007.07.27 09:00:34 (*.85.49.69)
cosmos
영상도
박현진님의 글도
음악도
마음에 쏘옥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미주님...
댓글
2007.07.27 10:52:31 (*.5.77.52)
미주
profile
comos님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7.29 08:41:55 (*.239.121.107)
박현진
미주님 넘 넘 감사합니다.
제글을 여기서 만나는 기쁨을 주셔서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304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482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183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2339  
3112 포장마차 추억.. 11
데보라
2008-03-09 1523 11
3111 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11 file
빈지게
2008-03-09 1427 8
3110 쎈스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 10
데보라
2008-03-08 1319 7
3109 오늘/소순희 4
빈지게
2008-03-07 1517 3
3108 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2
셀라비
2008-03-07 1372 2
3107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2008-03-07 1424 1
3106 * 교통카드의 비밀, 마일지리-마이너스 제도 시행중입니다~ 2006.10. 시행 3
Ador
2008-03-07 1135 5
3105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4
호리병
2008-03-06 1449 3
3104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3
호리병
2008-03-06 1163 1
3103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3
농부
2008-03-06 1143 1
3102 마음에 담고 싶은 글 3
농부
2008-03-06 1432 4
3101 *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김성보
2008-03-06 1384 6
3100 울며 헤진 부산항! 3
슬기난
2008-03-06 1394 6
3099 봄의 초대/김양규 2
빈지게
2008-03-06 1455 1
3098 건강미녀 집합 6
초코
2008-03-05 1207 1
3097 엽기사진들 4
초코
2008-03-05 1520 19
3096 인생의 30가지 진실! 2
새매기뜰
2008-03-05 1147  
3095 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2008-03-04 1126 6
3094 강가의 나무 - 박기동 / 촬영 - 윤민숙 3
Jango
2008-03-04 1288 2
3093 ☆... 최고의 아카펠라^^* 8
데보라
2008-03-04 1131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