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9.16 05:40:31 (*.206.14.42)
1401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에
있는, 여자 사진을 최대한 모은뒤
편지와 함께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밑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어떤게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나니까..
      네 것만 빼고, 다른 사진은 돌려보내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992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137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825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8803   2013-06-27 2015-07-12 17:04
      3232 중년의 인연 18
      고이민현
      1375 1 2008-06-06 2013-04-09 12:26
       
      3231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22
      별빛사이
      1502 1 2008-06-06 2008-06-06 07:33
       
      3230 갤러리 영상 15
      상락
      1405 3 2008-06-04 2008-06-04 16:38
       
      3229 그리움3 / 시현 21
      cosmos
      1511 6 2008-06-03 2008-06-03 11:45
       
      3228 ♬♪^ . 아기재우기 8
      코^ 주부
      4487 244 2008-06-02 2008-06-02 22:54
       
      3227 고향 광주에 온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2
      한일
      1333 2 2008-06-02 2008-06-02 22:07
       
      3226 죄송합니다 11
      최고야
      1271 4 2008-06-02 2008-06-02 09:47
       
      3225 내고향 6월은/김사랑 4 file
      빈지게
      1265 5 2008-06-02 2008-06-02 11:47
       
      3224 운과 복
      미은
      1232   2008-06-02 2008-06-02 11:17
       
      3223 편지ㅡ윤동주(노래 : 안치환) 2
      명임
      1135 2 2008-06-02 2008-06-02 08:38
       
      3222 신체절단 마술의 비밀 11
      초코
      1463 2 2008-05-31 2008-05-31 19:18
       
      3221 머리가 2개인 여인 3
      초코
      1241 2 2008-05-31 2008-05-31 19:16
       
      3220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8
      감로성
      1250 1 2008-05-31 2008-05-31 12:07
       
      3219 그 간격만큼 슬픈 11
      cosmos
      4576 249 2008-05-29 2008-05-29 08:43
       
      3218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산들애
      1125 6 2008-05-26 2008-05-26 14:48
       
      3217 만남과 이별 사이에 핀 꽃 1
      산들애
      1330 3 2008-05-25 2008-05-25 19:30
       
      3216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향기
      1463 4 2008-05-25 2008-05-25 18:29
       
      3215 매물도 유람선 여행 2
      방관자
      1472 1 2008-05-25 2008-05-25 17:57
       
      3214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
      향기
      1468 13 2008-05-25 2008-05-25 13:40
       
      3213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바우성
      1305 3 2008-05-25 2008-05-25 10:2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