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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간이역
2007.09.30 01:11:45 (*.59.177.100)
1195
5 / 0

            그리움 물장구치던 개울에 여름은 떠 내려가고 님 향기 실은 가을내음 코끝을 스치니 님 생각에 눈시울 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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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7.09.30 03:00:05 (*.85.49.69)
cosmos
간이역님...

벌써 가을이네요
가을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면
어김없이 님생각도 나는가봐요..그쵸? ^^

고운영상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길요~~



댓글
2007.09.30 23:53:58 (*.59.177.100)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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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날 강원도 가는 길에 원주에서 부텀
키가 큰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길을 안내해 주더군요.

님 생각에...가을 생각에...코스모스 생각에...
가을은 깊어 가네여...
댓글
2007.10.03 02:45:08 (*.231.167.8)
An
님의 향기가 코끝까장..
엄청 좋으셨겠슴다!

난, 넘 멀어서리
님 향기가 코끝까장 안오는디효~ㅎ
ㅋㅋㅋㅋ

님 생각에..
가을 생각에..
코스모스 생각에..
장미 생각은 안나시나염????

뿌. 헤. 헤. 헤.. ^^;;
댓글
2007.10.04 17:04:16 (*.59.177.100)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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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생각은 내년 여름에 하께여...
오늘은 An님 생각에...

기분이 조아지네여...

여기 가을향기 멀리 님이 계신곳 까지
보내 드릴께여...
댓글
2007.10.06 01:02:03 (*.87.197.175)
빈지게

간이역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아름다운 시 올려 주신데도 일일이
감사의 댓글도 달아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10.06 17:03:50 (*.59.177.100)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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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별말씀을 다하십니다(^_^)

이케 방장님께서 윙크만 해주셔도 저 간이역은 뒤로 넘어 갑니다...ㅠㅠ
빈지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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