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1.08 10:46:33 (*.206.14.42)
1468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경쟁하는.모습을 보면서 과연.무엇을느끼고
    무슨敎訓(교훈)을줄가... 하는.향나무의 교훈이.궁금합니다,

          




























































profile
댓글
2007.11.08 16:13:42 (*.202.148.183)
Ador
천년을 살았어도 벗을 허물이 저리 많아
속까지 다 드러내는데
한백년도 못사는 미물은
제 허물 감추느라
허물로 싸고 또 싸며
한백년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구나.....

대단한 수령(樹齡)입니다~
문득, 이고목이 인간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웃읍고 하찮게 보일까하는 생각이.....

물론, 저들 세계에서는 저들의 언어로 벌써 애기가 끝났겠지만.....
앞으로도 1000년을 더 살며 미욱한 중생들의 탐욕을 깨우쳐 주시기를.....
감상 잘하였습니다~ 데보라님~~
삭제 수정 댓글
2007.11.09 01:17:09 (*.206.14.42)
데보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네 짧은 인생....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네요
부끄럽지 않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457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633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336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3921   2013-06-27 2015-07-12 17:04
2892 어제 2
오작교
1157 1 2007-11-09 2007-11-09 00:03
 
2891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1485   2007-11-08 2007-11-08 16:26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2
데보라
1468   2007-11-08 2007-11-08 10:46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  
2889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1107   2007-11-07 2007-11-07 14:47
 
2888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1
별하나
1135 1 2007-11-07 2007-11-07 13:24
 
2887 성인 에어로빅 5
최고야
1085 4 2007-11-07 2007-11-07 08:34
 
2886 미안하다~~~사랑한다~~~~ 7
제인
1117   2007-11-06 2007-11-06 04:35
 
2885 * 인생도 쉬엄쉬엄..... 5
Ador
1388 3 2007-11-06 2007-11-06 00:29
 
2884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3
별하나
1475 1 2007-11-05 2007-11-05 16:06
 
2883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1122 14 2007-11-05 2007-11-05 14:36
 
2882 첫사랑 4 file
빈지게
1186   2007-11-05 2007-11-05 09:45
 
2881 뽕주 술맛 참 좋으네요 1 file
까치
1552 4 2007-11-03 2007-11-03 23:11
 
2880 人間 은 苦獨 하다 1
바위구름
1076   2007-11-03 2007-11-03 15:52
 
2879 잊혀진 계절 1
황혼의 신사
1089   2007-11-02 2007-11-02 15:19
 
2878 단풍 4 file
빈지게
1460   2007-11-02 2007-11-02 10:50
 
2877 가을사랑 20
cosmos
1080   2007-11-02 2007-11-02 10:06
 
2876 이런 꽃을 본 적이 있나요? 1
진달래
1512   2007-10-31 2007-10-31 21:24
 
2875 늦잠 4
우먼
1215 3 2007-10-31 2007-10-31 17:57
 
2874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3
순심이
1323   2007-10-31 2007-10-31 00:24
 
2873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1504   2007-10-29 2007-10-2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