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1.17 15:53:55 (*.216.56.11)
1238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댓글
2007.11.18 22:58:14 (*.202.148.232)
Ador
반갑습니다~
제법 겨울날시다운 휴일입니다.
안개처럼 나즉히 깔리는 쓸쓸한 음악은 마음을 정화시켜 준답니다.
격정을 가라앉히고.....
모두의 사랑을 고운 마음으로 가득한 세상이길 바라는 좋은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7.11.19 13:42:50 (*.204.44.4)
빈지게

좋은느낌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댓글
2007.11.19 15:24:13 (*.216.56.11)
좋은느낌
    Ador님..
    빈지게님..
    안녕하세요 두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번에도 고운 마음 내려 놓으셨던데 답급도 남겨 드리지
    못했건만 오늘도 살포시 정겨운글 내려 놓고 가셔서..
    왠지 오늘은 그냥 갈 수가 없어서 느낌이도 살짝이 이쁜맘 내려 놓습니다.ㅋㅋ

    고마움과 감사함을 한아름 전해드리면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고요.
    언제나 좋은날만 되셨으면 한다지요.

    글고 활기찬 한 주 웃으면서 시작해요 우리..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 만땅 하시길요...^^*
댓글
2007.11.20 08:52:14 (*.204.44.1)
오작교
오늘의 주제는 '사랑'인가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무리 듣고 들어서 실증이 나지 않는
마력이 있는 단어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오신 발걸음에 좋은 선물까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건강하신지요?
댓글
2007.11.21 00:02:12 (*.216.56.11)
좋은느낌
    에구 오작교님두 참..
    고맙긴요 느낌이가 늘 고마운것을요 마음으로다가...
    헌데 오랜만에 흔적 주셨는거 같아요 아닌가??ㅎㅎ

    울 아들이 이제 고3이어서 학교에서 아직이네요.
    해서 좋아하는 음악 듣다가 잠시 들렸더랬는데...

    건강요??
    요사이엔 컴을 거의 안했더니만 조금은 좋아졌다네요.
    걱정해 주신 좋은분들 덕분이겠지요 아마도...
    그래두 완전히 좋아질때까정 조금만 해야 한다네요
    그니깐 느낌이 오랜만에 들리더라도 흔적이 없더라도 아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 쓰시고요.
    고운밤 되시기를 바라면서 그냥 살포시 다녀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228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370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4067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41228   2013-06-27 2015-07-12 17:04
3312 어떤 맛이 담백한 맛 인가요? 9
윤상철
1286 5 2008-07-15 2008-07-15 16:40
 
3311 접시꽃 / 손정민 8
그림자
1446 3 2008-07-14 2008-07-14 20:40
 
3310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1145 5 2008-07-14 2010-10-13 12:44
 
3309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2
개똥벌레
1054 3 2008-07-14 2008-07-14 08:23
 
3308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1382 2 2008-07-12 2008-07-12 19:27
 
3307 길 / 김현영 20
그림자
1380 11 2008-07-11 2008-07-11 11:11
 
3306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18
고이민현
1181 9 2008-07-11 2008-07-11 10:43
 
3305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실패다 8
저비스
1244 6 2008-07-11 2008-07-11 09:45
 
3304 [自祝] 드디어 오늘 "회원 출석 포인트 랭킹"에 등재 12
농부
1392 8 2008-07-10 2008-07-10 06:18
 
3303 Lake Tahoe / 여름 20
감로성
1669 20 2008-07-10 2008-07-10 03:24
 
3302 무척이나 더우시죠? 3
새매기뜰
1406 6 2008-07-09 2008-07-09 17:17
 
3301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16 file
빈지게
1379 4 2008-07-09 2008-07-09 15:20
 
3300 ♡인연과사랑♡ 6
레몬트리
1148 5 2008-07-08 2008-07-08 15:24
 
3299 초여름 아침풍경 14
들꽃향기
1100 4 2008-07-08 2008-07-08 13:46
 
3298 타오르는 불씨/시현 20
cosmos
1437 13 2008-07-07 2008-07-07 23:42
 
3297 정겨운 노치샘 풍경 7 file
빈지게
1102 4 2008-07-07 2008-07-07 23:33
 
3296 사랑 하는 까닭 3
개똥벌레
1251 8 2008-07-07 2008-07-07 21:04
 
3295 살맛 나는 세상 18
고이민현
1267 5 2008-07-07 2010-04-05 16:37
 
3294 사랑과 영혼 ㅡ 420년전 편지 6
쉼표
1135 5 2008-07-06 2008-07-06 20:17
 
3293 회상_1 11
반글라
1446 14 2008-07-06 2008-07-06 16:4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