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가을 밤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9232
2007.11.24
15:27:02 (*.172.92.248)
1169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들어온 바람은
싸늘 하기만 한데
달아나 버린 잠은
언제나 올지...
어느듯 새벽 닭이 우는구나
1961. 11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022-04-26
12836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2014-12-04
14014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2014-01-22
15727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862
2932
흑산도/허형만
3
빈지게
2007-12-01
1467
2
2931
안녕하세요^^
2
진달래
2007-12-01
1470
7
2930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11
Ador
2007-11-30
1186
6
2929
*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2
*다솔(-
2007-11-30
1510
15
2928
아줌마는 못말려~
2
데보라
2007-11-30
1452
2
2927
* 술에 관한 알쏭달쏭 진실
6
Ador
2007-11-29
1394
2926
^*^넘) 좋은 글...(*)
3
*다솔(-
2007-11-28
1194
9
2925
와온에서*/도종환
4
빈지게
2007-11-28
1142
1
2924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8
데보라
2007-11-28
1110
1
2923
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2
빈지게
2007-11-28
1147
2922
마음의 친구 하나쯤~
6
데보라
2007-11-27
1142
1
2921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2
윤상철
2007-11-26
1527
2920
축하해주세요!!
19
尹敏淑
2007-11-25
1178
1
가을 밤
바위와구름
2007-11-24
1169
2918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2007-11-24
1185
2917
신기하네요....한번 읽어보세요^^
3
방관자
2007-11-24
1501
1
2916
생각이 들어있는~~맛있는 커피 드세요
5
제인
2007-11-24
1177
2915
세계적인 명화 감상
황혼의 신사
2007-11-23
1125
1
2914
그날이 오면
4
빈지게
2007-11-23
1098
1
2913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빈지게
2007-11-23
1315
1
목록
쓰기
첫 페이지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