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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1.28 09:23:33 (*.239.35.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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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반글라님 그리고 홈 회원 여러분 짧았지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고
참!!! 좋은 공간이라 생각하며 저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이라면 뭣하지만
그래도 홈의 일원으로서 꼭 방문할 때 마다 작은 흔적을 남겼고

감상한 게시물에 대해선 고마움의 뜻을 댓글로서 표현하는 성의로
활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탈퇴를 생각한 것은 월요일 오늘 아침에 한 주의 인사를
올리려 들어 왔는데 갑자기 회원 레벨이 예전 7등급에서 10급 초기화로 되어
있어 의아해 하고 있는데 그 때 오작교님이 마침 접속을 하였길래 쪽지로
여쭤보니 제가 스스로 탈퇴를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작년 12월 초에 우연히 알게되어 가입해서 얼마전 개인적으로
반글라님께 태그 분야에 가름침을 받고 정말 저 나름대로 앞으로 홈에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정말 따듯한 공간이라 여기며
오늘도 접속을 했는데...

물론 오작교님 말씀에 의아면 무슨 착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제 마음은 한 순간에 웹상의 인연이 이렇게 멀 수도 있는 것이구나
하는 씁슬한 마음이 떠나지 않는군요

처음도 그랬고 지금 역시 저는 오작교 홈페이지를 가슴 따듯한 분들의
모임 휴식처라 생각하며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다시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떠나겠습니다
오작교님...반글라님 그리고 오작교를 찾아 오시는 회원님들
안녕히 계십시요.
댓글
2008.01.28 10:10:11 (*.204.44.1)
오작교
님께서 탈퇴를 하셨다는 쪽지를 받고는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만남과 떠남이 자유스러운 웹상의 인연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훌쩍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이 좀 아쉽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월요일 아침에 갑자기 레벨이 다운이 되었다는 님의 쪽지를 받고 또 혼란에 빠졌습니다.
회원탈퇴를 한 사실이 없는데 갑자기 회원탈퇴처리가 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홈이 해킹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뜻이 되니까요.

해서 확인을 한 결과 2008년 01월 27일 04시 04분에 님의 아이디 그리고 님께서 자주 사용을 하시던
아이피에서 접속을 하시어 회원탈퇴를 하시고 방명록 등 많은 게시물을 삭제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님께서 이 사실을 모른다면 누군가 님의 아이디를 가지고 우리 홈에 들어와서 회원탈퇴를 하셨다는
이야기인데 그래야 할 실익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도 혼란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님의 자유의사로 탈퇴를 하셨다고 글을 올리셨으니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으로 알고 아쉽지만 인연을 접겠습니다.

잠깐이라도 우리 홈과 맺었던 인연이 좋은 인연으로만 기억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댓글
2008.01.28 10:30:20 (*.235.113.46)
보리피리
어떻게 그런 일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댓글
2008.01.28 14:48:00 (*.121.129.197)
반글라
태그메냐님..
님을 알게되어 조금씩 정을 나누자마자
이렇게 헤여짐이 앞을 가로막는군요.

우리홈은 항상 열려있는 공간인데..
본인 자신이 탈퇴를 하지않았는데 탈퇴되어있다라는
사실을 쪽지로 그 사유에 대한 상황을 주고 받으신 후
재요청을 하셨으면 원상복귀를 해 드렸을터인데..
그냥 떠나시는게 못내 아쉬웁기만 합니다.

짧은기간 동안이나마 님과의 좋은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2008.01.29 05:44:32 (*.164.100.2)
토깽이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더 좋은곳에서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댓글
2008.01.29 18:53:17 (*.202.157.178)
Ador
오죽하였으면 IP추적까지 다하셨을까.....
다른 방에 올려 있는 동시간대 하나의 IP에서
홈 나들이한 내용이 공지된 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하였습니다.
홈주인으로써도,
가입하신 회원님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셨음입니다.

태그매냐님이 올리신 글을 보며 착잡합니다.
이러한 입장에 계신 태그매냐님의 해명도 없으신 걸 보며,
IP를 도용 당하신 건지,
묵시적인 방임을 한 것인지도 밝혀지질 않으니,
홈주인인들 얼마나 고심하셨겠는지.....
댓글을 다는 이사람도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연유로는, 오작교와의 절연을 공지할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협조를 하셔서 밝은 마음이시길 바랬는데, 안타깝습니다.

인터넷이 무한한 것처럼, 경제적이거나 아닌 다른 목적으로 해꼬지를 할 여지도
무한한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공개되지 않는, 용인되지 않은 수단과 방법으로 해를 끼치는 일들이 많은 현실을 볼 때,
그리고, 아쉬움을 공지하시며 떠나시는 태그매냐님의 홈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것인지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속성상,
아무리 지우고 없앤다해도 전기 신호로 소통하는 이상,
전기와 전기를 거부하는 장애의 충돌로 생기는 흔적은 꼭 남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의 수고로, 판독을 할 수 있습니다.
해커를 잡을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구요.
단지, 거리상의 문제가 난제지만, 국내에서의 해킹이나 기타 유사한 행위를 밝혀내는 것은,
이제는, 일도 아닙니다.

태그메냐님, 협조하셔서 밝혀내어야지요~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서도, 가입한 회원이 이런 공지글 남기며 떠나시는 일도
오작교 홈에서는 있을 수없는 일이니까요.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
2008.01.30 23:41:59 (*.87.197.175)
빈지게

태그매냐님!
먼저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나누었던 고운정 감사드리오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마음이 이곳에 닿으
시면 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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