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지금은 아닌데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70218
2008.02.15 05:09:35 (*.106.63.49)
1475
2 / 0
목록

지금은 아닌데 / 우먼

멍청이가 되었을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흐느적거린다.
갑자기 바보가 되었나보다, 나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고 있다.
꿀단지 숨겨둔 날다람쥐처럼.

다잡자, 느슨해 진 마음.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2.15 05:13:03 (*.106.63.49)
우먼
새해 들어 계획 했던 일들 잘 되고 계신지요?
작심삼일에 그친 나는
또 다시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울 홈 가족분은 지금도 잘 하고 계시죠.
사랑도
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2008.02.15 14:14:10 (*.138.163.149)
여명
우먼님...그냥 요아래 데보라님 시키시는데로
크게 웃어보렵니다...하하하하하
우먼님도 웃어 보세요~~고맙습니다.
댓글
2008.02.15 23:50:29 (*.202.154.245)
Ador
우먼님 반갑습니다~
느슨해질 무렵입니다.
다잡아 질끈 조여야지요~? ㅎㅎㅎㅎ

근데, 날다람쥐는
꿀단지 숨기면, 그에만 집착하는가 봅니다~? ㅎㅎㅎ
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댓글
2008.02.15 23:56:21 (*.234.128.43)
반글라
무엇인가에 몰뚜하면서
빠져보는 모습이 아름다웁지요~
저도 빠져볼랍니다.
그렇다고 강물로 빠져서는 아니 되겠지요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414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590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295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3452  
343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2008-09-02 1531 4
3431 자식이란....이름의... 꽃...!.... 5
보름달
 2008-09-01 1130 3
3430 서울에서... 6
MICHAEL
 2008-09-01 1285 4
3429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2
레몬트리
 2008-09-01 1506 3
3428 찔레꽃/시현 13
cosmos
 2008-09-01 1120 7
3427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8
보름달
 2008-08-30 1194 7
3426 아름다운 감동.....<펌> 4
별빛사이
 2008-08-29 1223 11
3425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5
보름달
 2008-08-28 1062 7
3424 추억을 그리워하며.... 16
사랑이
 2008-08-28 1274 13
3423 오늘 저녁 식탁은 안동찜 닭으로 해보세요^^ 6
레몬트리
 2008-08-28 1453 7
3422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2
레몬트리
 2008-08-28 1461 1
3421 건강에 대한 명언 5
보름달
 2008-08-27 1528 3
3420 어디쯤 일까...... 4
오두막집
 2008-08-27 1298 5
3419 첫 가을 편지 20
보름달
 2008-08-26 1335 5
3418 천향 32
감로성
 2008-08-26 1578 8
3417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7
장길산
 2008-08-26 1138 3
3416 부부싸움할때 아내의마지막 한마디 13
레몬트리
 2008-08-25 1152 6
3415 그.래.도.... 9
오두막집
 2008-08-25 1490 2
3414 Down by the Salley Gardens /William Butler Yeats 15
동행
 2008-08-25 1296 6
3413 의자왕때 삼천궁녀가 존재했을까? 3
명임
 2008-08-25 1120 5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