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3.06 10:17:34 (*.220.250.87)
1450
4 / 0




마음에 담고 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자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옮기는 글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7 07:44)
댓글
2008.03.07 09:00:59 (*.248.186.52)
An
저 빛 속을 홀로 걷고 있는 자

손을 펴고 걷고 있는지
주먹을 꼭 쥐고 걷고 있는지
ㅋㅋㅋ

안보여서 모른답니다.
헤헤~

방갑습니다, 농부님!
댓글
2008.03.07 12:19:10 (*.196.255.112)
새매기뜰
베푸는 삶이 가장 큰 투자 입니다.
댓글
2008.03.07 12:38:29 (*.202.150.212)
Ador
반갑습니다 농부님~
올리신 글,
명심보감.
깊이 새기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629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15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520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5741  
3112 포장마차 추억.. 11
데보라
2008-03-09 1537 11
3111 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11 file
빈지게
2008-03-09 1453 8
3110 쎈스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 10
데보라
2008-03-08 1333 7
3109 오늘/소순희 4
빈지게
2008-03-07 1531 3
3108 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2
셀라비
2008-03-07 1388 2
3107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2008-03-07 1436 1
3106 * 교통카드의 비밀, 마일지리-마이너스 제도 시행중입니다~ 2006.10. 시행 3
Ador
2008-03-07 1148 5
3105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4
호리병
2008-03-06 1463 3
3104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3
호리병
2008-03-06 1173 1
3103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3
농부
2008-03-06 1162 1
마음에 담고 싶은 글 3
농부
2008-03-06 1450 4
3101 * 인연으로 만난 우리 2
김성보
2008-03-06 1393 6
3100 울며 헤진 부산항! 3
슬기난
2008-03-06 1403 6
3099 봄의 초대/김양규 2
빈지게
2008-03-06 1470 1
3098 건강미녀 집합 6
초코
2008-03-05 1220 1
3097 엽기사진들 4
초코
2008-03-05 1533 19
3096 인생의 30가지 진실! 2
새매기뜰
2008-03-05 1168  
3095 어느 이혼남의 '남편들이여...' 3
김일경
2008-03-04 1135 6
3094 강가의 나무 - 박기동 / 촬영 - 윤민숙 3
Jango
2008-03-04 1300 2
3093 ☆... 최고의 아카펠라^^* 8
데보라
2008-03-04 1137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