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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9 10:05:24 (*.187.174.204)
똑같은 강물인데도
어쩐지 고향한국에 강물흐름은
따듯한거같아요.
이다음에 퇴직하면은 다시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어렸을때 엄마가 아퍼서
시골에 휴양가 계셨던 청평에 강물이
그립네요.
어쩐지 고향한국에 강물흐름은
따듯한거같아요.
이다음에 퇴직하면은 다시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어렸을때 엄마가 아퍼서
시골에 휴양가 계셨던 청평에 강물이
그립네요.
2008.03.09 11:29:51 (*.27.111.109)
작년 매실 축제때 다녀온 섬진강!
벚꽃 십리길, 화개장터, 보성차밭, 참 즐거웠던 여행이였지요.
넘실대는 강물을 보니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은 상쾌해 지네요.
벚꽃 십리길, 화개장터, 보성차밭, 참 즐거웠던 여행이였지요.
넘실대는 강물을 보니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은 상쾌해 지네요.
2008.03.09 16:11:01 (*.87.197.175)
민현님!
남도의 그 어느곳 보다도 여행은 여
유롭고 참 좋지요??
즐겁고 아름다웠던 여행추억 떠올리
시며 활기찬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도의 그 어느곳 보다도 여행은 여
유롭고 참 좋지요??
즐겁고 아름다웠던 여행추억 떠올리
시며 활기찬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섬진강 다녀오셨구나..
물 맑고 깨끗하지요~
손과 귀만 씻으셨나요?
발도 씻고 오시지~ ㅋㅋ
난 한강에가서 씻고 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