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3.19 06:59:44 (*.59.177.122)
1158
1 / 0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스스럼없이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우정의 벗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아름다운 23카페 -






profile
댓글
2008.03.19 07:28:39 (*.248.186.52)
An
간이역님!

참,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타이밍이..
딱.. 딱~~~~~~ 맞지가 않아서리.. ㅋ

글과 노래가
가슴을 뜨끈하게 달구어 주고 있답니다.
게다가 밥보다
더 좋아하는 장미 꽃까장

우. 후~~~.. 더버라!
ㅋㅋㅋ

하루 왠 종일 봄비가 주룩주룩 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지요.

이런 글, 저런 영상에 머물며
퇴근해서 피로 풀고 앉아 있슴다.

쌩유라옹, 간이역님!
댓글
2008.03.19 11:25:03 (*.202.138.117)
Ador
영상에 반하고,
노래에 반하고( 본인이 부르신 듯?),
좋은 글에 반하는 봄날입니다~

간이역님~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만,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8.03.23 13:29:49 (*.142.67.146)
반글라
좋은글입니다.
흐른느 음악속으로 행복을 찾으러 갑니다.
댓글
2008.03.25 16:25:50 (*.105.214.122)
동행
갑녀을남 덜이
머그 커피잔에 아침을 담고
음악처럼 흘러 갑니다.
가다가 어디
외로이 파묻힌
간이역에 내려
소담한 눈빛을 내려놓고
흔적만 주어가지고
또 떠나갑니다.
일상의 평안함으로
음악이 흘러가고
향기로운 아침이 흘러가고
그속에서
세월이 늙어가고
행복도 영글어가며
흘러갑니다.
살아 있음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그렇게 흘러가도
좋을 듯 합니다.
댓글
2008.04.17 10:37:38 (*.155.0.130)
밤하늘
너무 좋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214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2358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4054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41089   2013-06-27 2015-07-12 17:04
3132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12
최고야
1145 5 2008-03-27 2008-03-27 10:14
 
3131 9 file
빈지게
1247 18 2008-03-26 2008-03-26 23:17
 
3130 그 가슴에서 죽겠습니다 / 전현숙.... 9
그림자
1448 13 2008-03-26 2008-03-26 12:41
 
3129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11
Ador
1128 5 2008-03-24 2008-03-24 15:09
 
3128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16
감로성
1121   2008-03-24 2008-03-24 08:37
 
3127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퍼온 글) 7
오작교
1463 38 2008-03-24 2008-03-24 07:53
 
3126 가서 나무를 심읍시다 3
동행
1429 2 2008-03-23 2008-03-23 11:35
 
3125 두려워말아요,후회하지 마세요. 1
동행
1406 9 2008-03-22 2008-03-22 23:45
 
3124 내시 노동조합 결성 10
철마
1481 2 2008-03-21 2008-03-21 19:22
 
3123 * 초보 헬스~ 8
Ador
1274 6 2008-03-20 2008-03-20 02:06
 
3122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새매기뜰
1482 2 2008-03-19 2008-03-19 13:25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5
간이역
1158 1 2008-03-19 2008-03-19 06:59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스...  
3120 2008년 3월부터 시행되는 것들(아도르님의 게시물) 4
오작교
1339 3 2008-03-18 2008-03-18 15:58
 
3119 어머니 8
새매기뜰
1254 3 2008-03-15 2008-03-15 13:34
 
3118 격려의 말! 4
새매기뜰
1221 6 2008-03-13 2008-03-13 16:31
 
3117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1321 8 2008-03-12 2008-03-12 11:43
 
3116 사랑은.... 6
그림자
1480 9 2008-03-11 2008-03-11 13:34
 
3115 아름드리 소나무... 6 file
유지니
1079 2 2008-03-11 2008-03-11 00:36
 
3114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5
우먼
1040 6 2008-03-09 2008-03-09 22:32
 
3113 모두 비우는 마음(펌) 9
별빛사이
1116 1 2008-03-09 2008-03-09 11:5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