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 식-----박춘석
봄 소 식 (시조)
봄내음 맛보려고 동산에 올랐더니
먼산에 아지랭이 아련히 피어나고
진달래 겨울문나며 미소짓고 반기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봄철의 전령사인 개나리 곱게피면
온갖꽃 앞다투어 피어나 반겨주며
봄날은 향기가득한 꽃잔치로 저물다.
봄 소 식 (시조)
봄내음 맛보려고 동산에 올랐더니
먼산에 아지랭이 아련히 피어나고
진달래 겨울문나며 미소짓고 반기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봄철의 전령사인 개나리 곱게피면
온갖꽃 앞다투어 피어나 반겨주며
봄날은 향기가득한 꽃잔치로 저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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