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감로성
2008.03.29 12:51:21 (*.228.87.168)
1531
7 / 0

 

이민 생활 15년 ....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이젠 한장 한장 열면서 살아 갈려구요.

얼마만 인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서점에 들려 시집을 뒤적 거려 본지가...

시집 몇권 사들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쁜하고 즐겁기만 하던지요.

댓글
2008.03.29 16:05:48 (*.196.255.112)
새매기뜰
어느 나라 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댓글
2008.03.29 18:43:47 (*.126.67.196)
尹敏淑
글보다 먼저
아름다운 이미지에 눈이 먼저 가네요.ㅎㅎ~~~

그래요.
우리 이공간에서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살아요.
댓글
2008.03.29 22:11:11 (*.235.113.46)
보리피리
제가 중간에 빠뜨렸다면 용서하세요.
드디어 2탄(?) 발사군요.
이번에도 부군님의 사진입니까?
앞에 전문가이신 태산님께서 다녀 가셨지만 영상이 너무나 좋습니다.
저는 아주 서툴지만
이미지 가로 규격을 10%만 줄였으면
한 눈에 끊어짐 없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3.30 12:40:21 (*.178.220.175)
최고야
두번째 작품도 훌륭합니다
보리피리님께서 지적하신 이미지 규격만
약간 줄이면 더욱더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2008.03.30 15:12:50 (*.228.87.168)
감로성
새매기뜰님,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 이민와서 적응하며 안정되게 자리를 잡기 까지는
마음 고생도 많았답니다.
이제 뒤를 돌아 볼수있는 여유가 생기고 보니
상처로 남아 있던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드려서
좋게 회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으로 가꾸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3.30 15:36:20 (*.228.87.168)
감로성
장태산님,
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태산님의 영상시 너무 좋아서 저도 그런 영상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더군요.
워낙 글쓰는 재주는 없는 사람이라
시집을 사러 한국분이 하는 서점에 들렸었지요.
음악 들으며 시 한편 가슴에 담아보는 시간들이
무척 행복 하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2008.03.30 15:59:38 (*.228.87.168)
감로성
보리피리님,
남편이 찍은 사진 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작은 산으로 둘러 싸여있는 조그만 도시 입니다.
남편은 거의 매일 새벽 집 뒤쪽 산으로 아침운동을 갑니다
산 중간 쯤에서 건너편 산끝으로 떠오르는 해를 본다는군요

도움 말씀 감사 드려요.
겸손 하시기 까지 하시니...
제가 배울게 참 많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사진 크기를 줄여 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댓글
2008.03.30 16:07:46 (*.228.87.168)
감로성
최고야님,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 해주시는 칭찬의 말씀이
얼마나 큰 용기를 주시는지....
감사 합니다.
공부해서 조금씩이나마 발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
2008.03.31 01:11:14 (*.202.145.142)
Ador
감로성님~
지각인데, 나무램은 없기입니다~? ㅎㅎㅎ
수고하셨네요~
조금 더 배우시면 흡족한 솜씨를 느끼실 겁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8.03.31 17:35:58 (*.228.87.168)
감로성
아도르님,
이렇게 봐 주시는것 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 한답니다.
제가 배워야 할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늘 ~ 감사 드려요.

갑작스런 일로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즉시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
2008.04.01 19:30:22 (*.234.128.124)
반글라
감로성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두번째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강산이 한번하고도 반 정도 변하는
긴세월의 이민의 삶이시네요.
그래서인지 더욱이 반가운 것 같습니다.

저의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전체이미지를 보니 width=790이 더군요.
우리 홈에는 760이상이면 화면이 짤린답니다.
우측 부분이 조금 짤린 것 같아서 width를 750으로 줄였습니다.
댓글
2008.04.10 16:52:08 (*.228.87.168)
감로성
반글라님,
한쪽이 짤려서 균형이 없던 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오늘 돌아 왔습니다.
늦은 시간 이지만 반글라님께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52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3696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5402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4603   2013-06-27 2015-07-12 17:04
3152 * 소위, 뼈주사를 자주 맞으면 관절이 약해진다? 10
Ador
1294 13 2008-04-17 2008-04-17 01:46
 
3151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4
빈지게
1351 4 2008-04-16 2008-04-16 09:25
 
3150 미안하다 24
cosmos
1620 1 2008-04-15 2008-04-15 07:11
 
3149 사 랑 은 15
동행
1476 13 2008-04-13 2008-04-13 11:14
 
3148 여백/ 도종환 6
빈지게
1180 15 2008-04-12 2008-04-12 23:25
 
3147 고창 청보리밭 풍경 12 file
빈지게
1285 6 2008-04-10 2008-04-10 11:20
 
3146 사투리 선거 공약 8
철마
1168 12 2008-04-09 2008-04-09 12:36
 
3145 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펌글) 6
오작교
1202 2 2008-04-09 2008-04-09 09:30
 
3144 민들레 4
늘푸른
1337 6 2008-04-07 2008-04-07 17:14
 
3143 우리도 우주에 간다 3
한일
1216 5 2008-04-07 2008-04-07 16:43
 
3142 지구 밖으로 인공위성 배달 OK 5
한일
1536 24 2008-04-04 2008-04-04 19:45
 
3141 너와 함께라면... 3
소금
1187 7 2008-04-04 2008-04-04 11:55
 
3140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십시오!! 6 file
빈지게
1280 9 2008-04-02 2008-04-02 23:38
 
3139 TO thouse who've Fail'd 1
동행
1448 4 2008-04-01 2008-04-01 23:43
 
3138 그대에게 6
동행
1476 3 2008-04-01 2008-04-01 22:59
 
3137 그대 고운 그리움 /박미자 4
빛그림
1169 16 2008-03-29 2008-03-29 18:50
 
마음의 문 12
감로성
1531 7 2008-03-29 2008-03-29 12:51
이민 생활 15년 ....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꼭꼭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이젠 한장 한장 열면서 살아 갈려구요. 얼마만 인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서점에 들려 시집을 뒤적 거려 본지가... 시집 몇권 사들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쁜하고 즐겁기...  
3135 배움의 길을 가는 아이에게 부모가 오늘을 가르쳐주고 싶은 이야기 1
동행
1477 2 2008-03-29 2008-03-29 09:16
 
3134 내가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5
동행
1147 4 2008-03-27 2008-03-27 21:51
 
3133 환상적인 인체묘기 동영상 5
초코
1360 9 2008-03-27 2008-03-27 18: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