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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4.09 12:36:08 (*.146.218.111)
1170
12 / 0








    # 사투리 선거 공약 #
  
   어느 사투리가 심한 국회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 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 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또 간통은 뭡니까? 관통이지."

   듣고 있던 사투리후보가 화를 냈다.

   이보시오.

   전 애무부장관 !

   당신은 애무나 잘하지 선거엔 왜 나왔소 ?.......ㅎ ㅎ ㅎ






댓글
2008.04.10 15:53:53 (*.105.214.122)
동행
철마님,
개표가 끝났는데
누가 당선 되었나요?
고소 고발은 없었나요?
흐유증은 없었나요?
우리네 선거, 좋아지고 있낭ㅕ? ㅠㅠㅠㅠ
댓글
2008.04.10 20:00:08 (*.146.218.111)
철마
동행 님 !
잘지내시지요?
그리고 선택한분이 되었는지요?
오늘하루종일 선거이야기로 시작하여 끝내고
귀사하여 잠시 들렀내요.
좋은 세월이 시작되겠지요? 그렇게 믿고 또 함 가봅시다.
애무하러 아니 외출 갑니다.
댓글
2008.04.11 00:06:53 (*.27.107.154)
사랑초
너무 재밋군요....투표한사람이 당선되여 어쨋든 기쁩니다~~~~
댓글
2008.04.12 13:02:28 (*.234.128.15)
반글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낫익은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음악 좋고~
이미지 좋고~
여자가 맞지요~ 철마님~?
댓글
2008.04.13 14:59:15 (*.171.177.90)
유지니
ㅋㅋㅋ 재밌군요....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들을 뽑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정치라면 진저리가 나서.........
남의 나라에 살면서 정치에
신경 안쓰니까 맘은 편하답니다....
댓글
2008.04.14 20:01:47 (*.202.159.145)
Ador
철마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오래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댓글
2008.04.15 20:36:42 (*.44.179.118)
해마
갱제를 살려야 하는데^^
댓글
2008.04.16 15:25:43 (*.153.137.195)
밤하늘
잼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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