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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張舍人之江東
동행
https://park5611.pe.kr/xe/Gasi_05/70992
2008.04.27
11:03:02 (*.105.214.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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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는 넓어 외로운 배는 느린 듯하네.
햇빛은 저물려 하고,
큰 파도 아득하여 기약하기어렵고,
오나라 땅은 마치 달을 보듯 아득하니,
천리라도 서로 그리워 하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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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9:07:15 (*.85.49.69)
cosmos
여기에도 그리움이...
이 봄날에 그리움만 가득 하나이다.^^
2008.04.29
10:51:08 (*.105.214.122)
동행
cosmos님,
그리움이 차고 넘치면
찬 것과
넘친 것은
어찌 되나요?
흘러가는 것들이
살아 있음을
살고 있음을
읊조리는 가락이라 할까요?
사랑과 삶의 확인
존재의 인식이라 할까요?
2008.05.03
21:25:57 (*.105.214.122)
동행
一雁遠孤帆遲의 어원이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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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張舍人之江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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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2008-04-27 11:03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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